
내성발톱은 발톱 가장자리가 옆 살을 파고들어 붓고 아픈 상태로, 주로 엄지발가락에 생깁니다. 초기에는 미지근한 물에 발을 담그고 신발을 바꾸는 것으로 가라앉기도 하지만, 고름이 나오거나 붉은 부위가 번지면 병원 치료가 필요해요. 이번 글에서는 내성발톱 증상과 원인, 집에서 하는 관리법, 병원에 가야 할 때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내성발톱(조갑감입증)은 발톱의 옆 모서리가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주로 엄지발가락에 생깁니다. 양말만 신어도 발톱 옆이 찌릿하고, 신발을 신고 걸으면 욱신거리는 것이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염증이 있는 틈으로 세균이 들어가면 발톱 주변이 곪는 조갑주위염이 되고, 더 깊이 퍼지면 봉와직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진행 정도에 따라 모습과 할 일이 다릅니다.
| 단계 | 발톱 주변 모습 | 할 일 |
|---|---|---|
| 초기 | 발톱 옆이 살짝 붉고 누르면 아픕니다 | 물에 담그기, 솜 끼우기, 신발 바꾸기로 며칠 지켜봅니다 |
| 염증 진행 | 붓기와 열감이 뚜렷하고 진물이나 고름이 나옵니다 | 병원에서 항생제나 발톱 일부 제거를 검토합니다 |
| 만성·반복 | 붉고 물렁한 살이 올라오고 같은 자리가 되풀이해서 곪습니다 | 부분 발톱 제거와 재발을 줄이는 시술을 상의합니다 |
대표적인 원인은 발톱 모서리를 파내듯 짧게 깎는 습관과 앞이 좁은 신발입니다. 모서리를 깊게 잘라 내면 남은 발톱이 자라면서 옆 살 쪽으로 밀려 들어가고, 꽉 끼는 구두나 하이힐은 발가락 옆을 눌러 발톱을 살 쪽으로 밀어 넣어요.
그 밖에 이런 경우에도 잘 생깁니다.
통증과 붓기가 가벼운 초기라면 미지근한 물에 발 담그기, 솜 끼우기, 신발 바꾸기로 며칠 안에 가라앉는지 지켜볼 수 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파고든 발톱을 가위나 칼로 직접 파내거나 모서리를 둥글게 잘라 내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상처로 세균이 들어가고, 남은 발톱 조각이 다시 살을 찌르기 때문이에요. 통증이 심하면 해열진통제를 쓸 수 있으며, 복용량은 의사·약사와 상의합니다.
고름이 나오거나 2~3일 관리해도 통증과 붓기가 줄지 않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 모습이 보이면 집에서 버티지 않는 편이 안전해요.
당뇨병이 있거나 발 감각이 둔하거나 혈액순환이 좋지 않다면 증상이 가벼워 보여도 붉어진 날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작은 상처가 깊은 감염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내성발톱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진료합니다. 발톱을 일부 제거하는 시술은 정형외과에서 하는 경우가 많고, 발톱무좀 같은 발톱·피부 질환이 함께 있으면 피부과에서 같이 볼 수 있어요. 가까운 병원은 정형외과 병원 찾기와 피부과 병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온계로 잰 체온이 38도 이상이면서 오한이 있거나, 붉은 선이 발등에서 종아리 쪽으로 뻗거나, 이름을 물었을 때 대답이 느리고 엉뚱하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의식이 흐려지거나 숨쉬기 힘들면 119를 부르세요. 응급실 진료가 필요하면 응급의학과 병원 찾기에서 가까운 병원을 찾을 수 있어요.
치료는 염증 정도에 따라 발톱 방향을 잡아 주는 방법부터 파고든 발톱 일부 제거까지 단계적으로 정해집니다.
시술 후에는 의료진이 알려 준 대로 소독하고 붕대를 교체합니다. 비용은 방법과 병원에 따라 달라 진료 때 확인하는 것이 정확해요.
재발을 줄이려면 아래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파내면 상처로 세균이 들어가 감염되기 쉽고, 남은 발톱 조각이 다시 살을 찔러 재발하기도 합니다. 통증이 이어지면 병원에서 처치를 받는 편이 안전해요.
아주 초기에는 발톱이 자라 살에서 벗어나며 가라앉기도 하지만, 깎는 방법과 신발이 그대로면 되풀이되기 쉽습니다. 2~3일 관리해도 나아지지 않으면 진료를 받으세요.
보통 파고든 쪽 가장자리 일부만 제거하므로 발톱이 전부 없어지지는 않지만, 발톱 폭이 조금 좁아질 수 있습니다. 제거 범위는 진료 때 의사와 상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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