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염은 위의 안쪽을 덮는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위염증이라고도 부르며, 속쓰림·윗배 통증·메스꺼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경과에 따라 갑자기 생겨 며칠 안에 가라앉는 급성 위염과 오래 이어지는 만성 위염으로 나눕니다. 증상이 없어도 점막에 염증이 있을 수 있고, 증상이 있어도 내시경에서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인뿐 아니라 소아에게도 생깁니다.

위 점막은 위산과 소화효소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층을 갖고 있고, 이 균형이 깨지면 염증이 생깁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아에서는 헬리코박터균 감염, 바이러스·세균 감염, 약물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심해질 수는 있어도, 이것만으로 위염이 생긴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흔한 증상은 명치 부근의 속쓰림이나 쓰린 통증입니다.
급성 위염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고, 원인을 줄이면 며칠 안에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위염은 증상이 가볍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많아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해요. 위·십이지장 궤양, 기능성 소화불량, 담낭 질환, 심장 질환도 비슷한 윗배 통증을 일으킬 수 있어 증상만으로는 위염을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소아는 배가 아프다고 말하기보다 보채거나 잘 먹지 않고 토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염은 증상 설명과 진찰만으로 짐작할 수 있지만, 확진과 원인 확인에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의사는 증상이 시작된 시기, 먹고 있는 약(특히 소염진통제), 음주·흡연 여부, 가족력을 묻습니다.
내시경에서 정상으로 보여도 조직검사에서 염증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유형은 내시경으로 안 나오는 위염의 유형과 치료법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검사는 위산억제제나 항생제를 먹고 있으면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 복용 중인 약을 미리 알려 주세요.

위염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술·흡연·소염진통제처럼 점막을 자극하는 원인이 있으면 먼저 줄이거나 멈추고, 증상 조절을 위해 약을 씁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확인되고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위산 분비를 줄이는 약과 항생제를 함께 쓰는 제균치료를 받습니다.
약의 종류와 기간은 증상과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의사·약사와 상의해 정해요. 제균치료 항생제는 증상이 좋아져도 임의로 중단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 처방받은 기간 동안 먹어야 합니다. 소염진통제를 먹어서 생긴 위염은 임의로 끊거나 바꾸지 말고 처방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급성 위염은 대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되지만, 점막 손상이 깊거나 염증이 오래 이어지면 다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염은 약과 함께 생활 관리가 이어져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라앉는 동안 먹기 편한 음식은 위염 치료 방법과 좋은 음식에서 이어 볼 수 있어요.
다음 신호가 있으면 진료가 필요해요.
다음 신호는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응급실은 지금 문 연 응급실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성인은 내과, 아이는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가까운 병원은 내과 병원 찾기에서 찾을 수 있어요. 병원에 가기 어렵다면 증상이 가볍고 위의 응급 신호가 없을 때 위염 비대면 진료로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위염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위험 요인은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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