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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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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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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구토, 설사, 복통이 갑자기 생기는 급성 장염입니다. 전염력이 강해 가족, 어린이집, 학교, 요양시설에서 함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라고도 부르며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연중 발생할 수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장염 원인, 증상, 치료법과 예방법에서 이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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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원인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장에서 증식하며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로 배출됩니다. 감염 경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 오염된 음식과 물: 덜 익힌 굴 같은 패류나 씻지 않은 채소와 과일, 오염된 지하수를 먹고 마시는 경우입니다.
  • 사람 간 접촉: 환자와 직접 닿거나 환자가 만진 손잡이와 화장실 표면을 만진 손으로 입을 만지면 옮을 수 있습니다.
  • 구토물 비말: 구토물이 퍼지며 생긴 작은 입자를 들이마시거나 삼켜도 감염돼요.

적은 양의 바이러스로도 감염되고 환경에서 오래 살아남아 한 명이 걸리면 주변으로 빠르게 퍼집니다. 환자가 음식 조리에 참여하면 집단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며칠간 분변으로 바이러스가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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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증상

잠복기는 보통 12~48시간이며, 이후 다음 증상이 갑자기 시작됩니다.

  • 구토와 메스꺼움
  • 물 같은 설사
  • 배가 쥐어짜듯 아픈 복통
  • 미열, 두통, 근육통, 오한

구토는 갑자기 시작해 반복되는 경우가 많고, 설사는 묽지만 대개 피가 섞이지 않습니다. 대부분 1~3일 안에 저절로 좋아지지만 구토와 설사로 수분이 빠져나가 탈수가 생기기 쉽습니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두드러지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더 흔한 경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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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진단•검사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증상과 주변 유행 상황을 바탕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는 구토와 설사가 시작된 시점, 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의 증상, 가족이나 집단 내 환자 발생 여부를 묻습니다.

진찰에서는 입안의 건조함, 피부 탄력, 소변량, 맥박과 혈압으로 탈수 정도를 살핍니다. 필요하면 다음 검사를 합니다.

  • 분변 또는 구토물 검체의 유전자 검사(RT-PCR)나 항원 검사: 노로바이러스를 확인할 수 있어요.
  • 혈액검사: 전해질 이상과 신장 기능을 살핍니다.
  • 대변 배양검사: 열이 높거나 혈변이 있을 때 세균성 장염과 구별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바이러스 검사를 따로 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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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치료•약물

노로바이러스에 직접 작용하는 항바이러스제는 없어서 치료의 중심은 빠져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항생제는 세균에만 작용하므로 바이러스 장염에는 쓰지 않습니다.

  • 경구수액: 수분과 전해질이 든 경구용 용액을 조금씩 자주 마십니다.
  • 정맥 수액: 계속 토하거나 탈수가 심하면 병원에서 정맥으로 수액을 맞습니다.
  • 구토억제제: 구토가 심하면 의사가 온단세트론 같은 약을 처방하기도 해요.
  • 해열진통제: 열이나 근육통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쓸 수 있으며 양은 의사·약사와 상의합니다.

지사제(로페라미드 등)는 장 안의 바이러스 배출을 늦출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이 나거나 혈변이 있을 때는 지사제를 임의로 먹지 않고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소아에게는 지사제와 구토억제제를 임의로 먹이지 않고 의사의 진료를 받은 뒤 사용해야 합니다. 지사제가 왜 문제가 되는지는 식중독 원인, 증상, 예방법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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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합병증

대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하지만 구토와 설사가 이어지면 다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탈수: 소변량 감소, 입마름,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심하면 쇼크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전해질 이상: 나트륨과 칼륨 수치가 변하면 근육에 힘이 빠지거나 부정맥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급성 신장 손상: 심한 탈수가 이어지면 신장 기능이 떨어지기도 해요.

영유아, 고령자, 면역이 약한 사람,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오래가거나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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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관리

집에서 관리하기

  • 물이나 경구수액을 많은 양을 몰아서 마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마십니다. 구토 직후에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해요.
  • 식사는 구토가 가라앉은 뒤 죽, 바나나, 삶은 감자처럼 소화가 쉬운 음식부터 조금씩 시작합니다.
  • 기름진 음식, 술, 카페인 음료는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피합니다.
  • 소변 색과 횟수를 확인해요. 소변 색이 진해지고 횟수가 줄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영유아와 고령자는 탈수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구토나 설사가 이어지면 일찍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사람, 신장 질환이나 심장 질환이 있어 수분 조절이 필요한 사람은 약과 수액 섭취 방법을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을 치울 때는 일회용 장갑과 마스크를 쓰고, 치운 뒤 표면은 희석한 염소계 소독제로 닦아요. 알코올 손소독제는 노로바이러스에 효과가 떨어지므로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이틀 정도는 음식 조리나 어린이집, 학교 같은 집단 시설 출입을 쉬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가야 할 때

아래 신호가 있으면 진료를 받아야 해요.

  • 물을 마셔도 계속 토하거나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고 입안이 마르면 탈수일 수 있어 내과 또는 소아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설사가 사흘 넘게 이어지거나 열이 높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내과 또는 소아과 진료가 필요해요.
  • 영유아나 고령자가 축 처지고 잘 먹지 못하며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으면 소아과 또는 내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성인은 내과, 소아는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아요. 가까운 내과는 내과 병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 어렵다면 노로바이러스 비대면 진료로 증상을 상담해 볼 수 있어요. 다만 탈수가 의심되면 직접 방문해 진단과 수액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는 응급 신호입니다.

  •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둔하거나 의식이 흐리거나 극심한 복통이 이어지면 119에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이런 신호가 있다면 119에 연락하거나 지금 문 연 응급실 찾기에서 가까운 응급실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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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예방

  • 손 씻기: 화장실을 다녀온 뒤, 음식을 만들기 전, 식사 전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습니다.
  • 음식 익히기: 굴 같은 패류는 속 부분이 충분히 익도록 가열해 먹습니다.
  • 물과 채소: 끓인 물이나 안전한 물을 마시고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에 씻어 먹어요.
  • 환자 분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 조리를 하지 않고 수건과 식기를 따로 씁니다.
  • 환경 소독: 환자가 쓴 화장실과 손이 자주 닿는 곳은 희석한 염소계 소독제로 닦습니다.

한 번 걸려도 다시 걸릴 수 있어요. 현재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방백신은 없어 손 씻기와 익혀 먹기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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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와 같은 말이에요

노로바이러스 장염
노로바이러스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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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원•진료과에 방문하면 돼요

소아과
내과
  • 해당 콘텐츠는 질환 지식 제공을 위해 만들어 진 것으로, 진료 행위 유도 및 특정 의약품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전문적인 의학적 소견은 의료 기관을 통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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