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도염은 목에서 위로 이어지는 관인 식도의 안쪽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위산 역류, 감염, 약물, 부식성 물질, 알레르기 반응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기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급성과 오래 이어지는 만성으로 나뉩니다.
위산 역류가 흔한 원인이며, 강산이나 강알칼리를 삼켜 생기는 부식성 식도염은 응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식도염은 원인에 따라 나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역류성식도염의 정의, 증상, 치료, 예방에서 더 읽어볼 수 있어요.

식도염의 증상은 원인과 염증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약물이나 감염이 원인이면 삼킬 때의 통증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식성 물질을 삼킨 직후에는 입, 목, 가슴의 심한 통증과 침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염증이 깊어지면 피가 섞인 구토나 검은 변이 생길 수 있어요. 호산구성 식도염은 음식이 식도에 걸리는 느낌이 반복됩니다.

먼저 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복용 중인 약이 있는지, 삼킨 물질이 있는지를 묻습니다. 가슴쓰림과 신물 같은 전형적인 역류 증상만 있으면 위산억제제를 먼저 써 보고 반응을 살피기도 합니다.
삼킴곤란, 체중 감소, 출혈 같은 경고 신호가 있거나 증상이 계속되면 상부위장관 내시경(위내시경)으로 식도 점막을 직접 확인합니다. 붉어진 정도, 짓무름, 궤양의 범위로 염증 단계를 나누고, 감염·호산구성 식도염·바렛식도를 가려내기 위해 조직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필요하면 식도 산도 검사나 식도 조영술을 추가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용량과 복용 기간은 의사·약사와 상의해서 정해요.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이라면 약을 임의로 고르지 말고 의사·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제산제는 다른 약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복용 중인 약이 있으면 약사와 먼저 상의해야 합니다.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이 든 제산제를 쓰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영유아와 소아는 체중에 맞춰 약을 조절해야 하므로 임의로 먹이지 말고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염증이 오래 이어지거나 깊으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을 조정하면 증상 재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식성 물질을 삼켰을 때는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말고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진료는 소화기 질환을 다루는 내과에서 받습니다. 가까운 내과는 내과 병원 찾기에서 찾을 수 있어요. 지금 문 연 응급실은 지금 문 연 응급실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 어렵다면 식도염 비대면 진료로 증상을 상담해 볼 수 있어요. 다만 위의 응급 신호가 있을 때는 비대면 진료를 기다리지 말고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원인별로 다음 사항을 지키면 식도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다리지 않고 전화로 진료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