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요, 라섹 후에는 시판 안약을 임의로 넣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일본 안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술받은 안과에서 처방한 안약만 쓰고, 다른 안약을 쓰고 싶으면 먼저 담당 의사에게 확인받으세요.
라섹은 각막 겉부분(상피)을 벗겨내는 수술이라 며칠 동안 각막 표면이 재생하는 중입니다. 이 시기에는 시판 안약에 들어 있는 방부제, 혈관수축제, 청량감을 주는 성분이 눈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일본 안약은 성분과 함량을 확인하기도 어렵습니다.
눈이 뻑뻑해서 안약이 필요하다면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이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다만 처방 안약과 넣는 순서와 간격이 있으니 의사·약사와 상의한 뒤 쓰세요. 안약 용기 끝이 눈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게 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시야가 갑자기 흐려지면 수술받은 안과에 바로 문의하세요. 눈곱이 많아지고 충혈이 심해지면 수술받은 안과에서 진료받으세요.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안과학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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