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는 수능 직후에도 받을 수 있지만, 수술은 나이와 시력 안정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라식·라섹·스마일라식은 보통 만 19세 이상이면서 최근 1년 이상 안경 도수가 거의 변하지 않은 경우에 시행하고, 렌즈삽입술은 만 21세 이상을 기준으로 두는 곳이 많습니다.
수능을 막 마친 만 18~19세라면 수술보다 검사로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근시는 입시 기간에도 깊어질 수 있어서 최근 1~2년 안경 도수 기록을 가져가면 시력이 안정됐는지 판단하기 쉬워요. 검사에서는 각막 두께와 모양, 안압, 동공 크기, 안구건조증을 확인합니다. 각막이 얇거나 원추각막이 의심되면 레이저 수술은 어렵고, 렌즈삽입술 등 다른 방법을 상의합니다.
콘택트렌즈를 끼고 있다면 각막 모양이 변해 있을 수 있어서 검사 전 일정 기간 빼야 합니다. 기간은 병원마다 안내가 다르니 예약할 때 물어보세요. 임신·수유 중에는 도수가 변할 수 있어 수술을 미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출처: 대한안과학회,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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