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병원에서 처방받은 진통제는 먹어도 됩니다. 라섹은 각막 겉층(상피)을 벗겨내는 수술이라 수술 후 처음 며칠은 시리고 따가운 통증이 클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처방받은 먹는 진통제로 조절합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절개하는 범위가 작아 통증이 대개 적습니다. 그래서 스마일라식 후 심한 통증은 확인이 필요한 신호입니다.
마취 안약(점안 마취제)은 통증이 심해도 임의로 넣지 않아야 합니다. 각막 상처 회복을 늦추고 손상을 키울 수 있어요. 통증이 견디기 어렵다면 시술받은 병원에 연락해 처방된 약과 쓰는 방법을 확인하세요. 처방 외 진통제를 더할 때는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성분이 맞는지 약사에게 확인합니다. 위염·위궤양, 천식, 신장질환이 있거나 임신 중이면 소염진통제가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의사·약사와 상의하세요.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눈곱과 충혈이 늘면 시술받은 병원이나 안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출처: 대한안과학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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