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약은 위장에서 흡수돼 온몸으로 퍼진 뒤 감염 부위에 도달하고, 질정은 질 점막에 직접 닿아 그 자리에서 바로 작용해요. 질 점막에 국한된 감염은 질정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트리코모나스 질염처럼 요도까지 균이 퍼지고 파트너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경구약이 기본이에요.
비교하면
경구약 — 삼키기만 하면 됨, 요도 등 밖에 남은 균에도 효과, 메스꺼움·약물상호작용 가능, 메트로니다졸 계열은 복용 중 금주
질정 — 전신 부작용 적음, 임신 중에도 상대적으로 많이 선택, 생리 중 사용 어려움, 취침 시 삽입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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