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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스틴은 완경 이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생기는 위축성 질염·외음부 가려움·성교통에 쓰는 국소 호르몬 질정으로, 크림과 질좌제 두 제형 모두 처방전 없이는 살 수 없는 전문의약품이에요. 두 제형 모두 에스트리올 0.5mg을 최소 기간·최소 용량으로 쓰는 것이 원칙이고, 2~3개월마다 4주씩 투여를 쉬어요.
크림은 주입기로 초기 2~3주간 1일 1회 넣고 이후 1주 2회로 줄이고, 질좌제는 초기 3주간 취침 시 1일 1회 넣고 이후 1주 2회 1개로 줄여요. 삽입감에 따라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고르면 돼요.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수유 중인 경우, 자궁내막암 같은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이나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 원인 모를 생식기 출혈이 있는 경우엔 사용하지 않아요. 혈전성 정맥염이나 뇌·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어도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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