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만으로는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야간뇨가 생기는 것은 전립선비대증에서 흔한 증상이지만 전립선암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족 중 진단받은 분이 있으니 비뇨의학과에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다음 검사로 살펴봅니다.
- 문진, 직장수지검사, 소변검사
- 전립선특이항원(PSA) 혈액검사
- 경직장 초음파, 요속검사 (필요하면 MRI나 조직검사)
초기 전립선암은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도 많아서, 증상이 가볍다고 안심하거나 반대로 암이라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료 때 가족분이 진단받은 시기와 본인의 증상이 시작된 시점을 함께 알려 주세요.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거나 아랫배가 심하게 아프고 부풀 때, 소변에 피가 섞이거나 열과 오한이 동반될 때, 허리·뼈 통증이나 다리 힘 빠짐이 생기면 바로 병원이나 응급실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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