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끝이 하트 모양으로 갈라지고 위로 잘 안 올라간다면 설소대 단축증(혀유착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거울로 보는 것만으로는 확진할 수 없고 직접 진찰이 필요합니다.
불편이 크지 않다면 꼭 서둘러 시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발음이 새는 증상이 있어서 혀 움직임이 영향을 주는지 확인해 볼 만합니다. 시술 여부는 혀를 내미는 정도, 발음, 식사나 구강 위생의 불편을 종합해 정합니다.
진료는 이비인후과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받을 수 있고, 발음 문제가 두드러지면 언어치료 평가를 함께 권하기도 합니다. 설소대 절개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혀 움직임 때문에 말하기·삼키기·먹기가 눈에 띄게 어렵거나, 혀에 갑작스러운 부기·출혈·심한 통증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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