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 생리전 증후군

가임기 여성이라면 평소와 같은 날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식욕이 오르는 시기가 때때로 찾아옵니다. 또 떡볶이와 같은 고칼로리의 탄수화물이 땡기거나, 초콜릿과 같은 달달한 음식도 땡기곤 합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식욕이 오를까 고민하다 보면 생리가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혹시 이렇게 생리 전에 식욕이 땡기는 현상을 생리전증후군이라고 부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PMS(premenstrual syndrome)라고도 불리는 생리전증후군은 가임기 여성 중 약 75% 이상이 경험한다는 상당히 흔한 증상입니다. 오늘은 생리 전 떡볶이와 같은 탄수화물이 땡기는 이유인 생리전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이란 가임기 여성이 생리가 시작되기 약 7~10일 전부터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는 증후군을 의미합니다. 생리전증후군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생리전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유력한 원인은 호르몬 변화로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생리전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인 식욕 증가는 생리 관련 호르몬인 황체 호르몬에 의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배란이 끝나고 다음 배란을 준비하는 데에는 이 황체 호르몬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관여하게 됩니다. 다음 배란 준비를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에 황체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혈당치를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몸은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 아드레날린을 분비해 식욕을 높입니다. 그 결과 우리가 아는 생리전증후군인 식욕 증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탄수화물 섭취하기생리전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로 탄수화물이 땡기는 식욕 증가 증상이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생리전증후군을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생리 전 감정 기복이 심하고, 우울감과 불안감이 커서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 매운 떡볶이와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도파민이 자극되며 그 세포 작용으로 인해 기분이 조절되어 심리적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요가나 산책과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면 엔돌핀이 분비되어 심리적, 정신적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어 몸이 붓는 부종을 방지해 주기도 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이나 음주, 흡연은 정서불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페인이나 음주, 흡연을 자제하면 불안감, 예민함, 스트레스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어 심리적, 정신적 문제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생리할 때 떡볶이와 같은 탄수화물이 땡기는 이유인 생리전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생리전증후군이 심하게 나타나 그 우울감이나 피로감, 식욕 증가 증상이 일반적인 해결 방법으로는 완화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 약 복용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관련하여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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