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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어느새 75명, 지역사회 확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8~14일 엠폭스 확진 환자가 15명이나 발생한 것인데요.
엠폭스의 주된 감염경로는 성접촉 또는 피부접촉 등 밀접접촉입니다. 감염자의 발진이나 딱지를 직접 만지거나 점막 부위를 접촉하면 전파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엠폭스? 원숭이 두창? 성병? 성접촉? 궁금한 점이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엠폭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엠폭스가 유행했던 지난 1년동안, 변경 전 질병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은 차별과 낙인적 용어로 사용되어 여러 단체, 국가 및 개인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질병명 변경을 건의하였습니다.
이에 WHO는 '2022년 11월 28일 'MPOX'를 새로운 영어 질병 동의어로 채택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1년간 'Monkeypox'와 'MPOX'를 동시에 사용하는 유예 기간을 거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원숭이두창 용어 관련 낙인 및 차별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으나, 향후 발생이 증가하였을 때 이를 배제할 수 없어 전문가자문회의를 통해 적정 한글 질병명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질병명을 '원숭이두창'에서 '엠폭스'로 변경하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 변경 전후 명칭을 병용한다고 2022년 12월 14일 발표하였습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주로 유증상 감염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호흡기 분비물에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나, 비말전파는 호흡기감염병(코로나19 등)에 비해 가능성이 낮습니다.
일부 무증상 감염 사례가 있으나, 무증상 감염자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아직 보고된 바 없습니다. 엠폭스는 1958년 실험실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첫 인체감염은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엠폭스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써 유증상 감염환자, 감염된 동물, 오염된 물질에 접촉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엠폭스 감염 시 증상으론, 대게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등을 시작으로 보통 1~4일 후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발진은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생식기 근처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용화된 특이치료제는 없으며, 감염된 사람은 격리 입원하여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를 받습니다. 국내에는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와 면역글로불린이 확보되어 있으며,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인 테코비리마트가 도입 예정입니다.
확인진단을 위해서는 의심환자의 혈액, 피부 병변의 조직 및 병변의 액, 가피 등을 통한 유전자검출검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의사 환자의 검체가 검사실에 접수 된 후 약 6시간 소요됩니다.
대부분 경미하게 증상이 나타나고 2-4주 후 완치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대부분 대증적인 증상 완화 치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고위험군(면역저하자, 소아, 임산부, 수유부, 기저질환자 등)에서 드물게 중증(출혈, 패혈증, 뇌염, 융합된 병변 등)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이차세균감염, 심한 위염, 설사, 탈수, 기관지폐렴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나 뇌(뇌염) 또는 눈에 감염이 일어난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엠폭스 예방백신으로는 덴마크 제약사 바바리안노르딕이 개발한 3세대 두창 백신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엠폭스 대응을 위한 백신 5000명분이 도입됐으며, 필수의료의 경우 사전접종을 끝냈습니다.
고위험 접촉자는 노출 후 14일 이내, 중위험 접촉자는 노출 후 4일 이내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해 7월 8일 엠폭스를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테코비리마트) 504명분, 1008병을 도입해 국립중앙의료원과 각 시도에 공급했습니다.
다른 피부병과 다르게 머리부터 시작해서 전신, 팔다리 쪽으로 진행되며 경계가 명확하고 중앙이 파인 수포성 발진 형태입니다.
또한 대부분 같은 단계의 발진이 일어나는 것이 큰 특징이며, 림프절 병증으로 주로 목, 겨드랑이, 서해부 쪽에 단단한 압통이 생깁니다.
의심 환자와 밀접 접촉 등 위험 요인이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전화하여 상담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오늘은 엠폭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엠폭스는 국내에서도 감염자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의심환자와 접촉했거나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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