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없고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많지 않다면 바로 약을 먹기보다 식단과 운동으로 먼저 관리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약이 필요한지는 LDL 수치 하나로 정하지 않고 당뇨, 고혈압, 흡연, 심장·뇌혈관질환 병력, 가족력 등을 함께 보고 판단하므로 내과 진료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해볼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겹살·버터·가공육 같은 포화지방과 튀김, 과자류를 줄이고 채소·잡곡·생선을 늘리세요.
-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감량도 도움이 됩니다.
- 흡연 중이라면 금연이 도움이 됩니다.
재검은 생활습관을 바꾼 뒤 보통 몇 달 후에 받는 경우가 많지만, 위험요인이 있거나 수치가 많이 높다면 더 일찍 진료를 권하기도 합니다. 가슴 통증, 숨 가쁨, 한쪽 팔다리 힘 빠짐이나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이나 응급실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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