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복강경 수술 후 이틀째에 오른쪽 어깨가 결리고 배가 부푸는 것은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수술 중 배 안에 넣은 가스가 횡격막을 자극하면 어깨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고, 남은 가스 때문에 배가 빵빵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 며칠 안에 점차 줄어들지만 사람에 따라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열이 없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정확한 판단은 진료로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은 의사가 허락한 범위에서 천천히 걷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어깨에 따뜻한 찜질을 해 보세요.
배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구토가 계속되거나,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 방귀와 대변이 전혀 나오지 않거나, 수술 부위가 붉어지고 고름이 나오면 바로 병원이나 응급실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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