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실내에서 마스크 끝! 지하철, 버스, 헬스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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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부터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한 결과인데요. 이 때문에 2020년 10월부터 27개월동안 함께한 마스크를 떠나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장소가 지정되어 있기에 마스크를 버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장소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장소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곳은 대중교통,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이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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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버스, 지하철, 기차, 비행기, 여객선을 포함하는 대중교통에선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대학교 셔틀버스나 직장 통근버스도 대중교통으로 분류되어 마스크 착용이 의무입니다. 학생과 직장인들은 마스크를 벗고 집에서 출발해서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를 쓴 뒤 목적지에 도착하면 마스크를 벗어야겠지요. 

역사 내에서 지하철을 기다릴 때까지는 마스크를 벗고 있어도 되지만 지하철을 타자마자 마스크를 착용해야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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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과 병•의원을 포함한 의료기관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의무입니다. 다만 병원 내에서도 사적공간에서는 예외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닙니다. 여기서 사적공간이라 함은 1인 병실과 같이 타인과 분리될 수 있는 공간을 말합니다. 

만약 약국과 병원을 방문할 때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비대면 진료를 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염취약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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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으로 불리는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은 감염취약시설로 분류돼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해당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은 물론 방문객들도 감염예방을 위해 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가족이나 지인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여전히 마스크 너머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섭섭할 수 있겠습니다.

 


마스크 없이는 어디까지 가도 될까요?

위에서 언급한 장소 외에 다른 장소들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착용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쇼핑몰, 헬스장, 학교, 학원, 어린이집, 경로당에서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기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분류가 헷갈리고 마스크 착용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가 불이익을 볼까 불안하실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방역 당국에서는 이를 대비해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임을 안내하는 내용을 게시한다고 하니 어딘가를 방문할 때 눈 여겨 보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변화된 마스크 정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코로나에 더 쉽게 노출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는 분들이 있을 터인데요. 코로나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실 경우 전문 의료진과 상담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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