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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물 마시기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은 우리 몸과 위장에게 깨어났다는 신호를 주고 밤중에 소실된 수분을 보충하는 중요한 일인데요.
우리는 하루 동안 여러 번 물을 마시지요? 물론 커피나 음료수를 마실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마시는 액체는 물입니다. 설마 콜라를 물처럼 마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그러면 안됩니다.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어지는 포스트를 읽어주세요. 오늘은 물을 똑똑하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냉장실에 넣어둔 생수를 마시고 정수 모드로 된 정수기는 꼭 냉수로 바꿔서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습관은 당장은 상쾌할지 몰라도 우리 몸에는 안좋다고 하는데요.
먼저 차가운 물을 마실 경우 위장을 순간적으로 수축시키고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소화장애를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보다 차가운 물을 마시면 마신 물의 온도를 우리 체온과 비슷한 정도로 올리는 데에 에너지도 들고 우리 몸에 들어와서 미지근해진 이후에야 수분 보충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뜨거운 물은 어떨까요? 뜨거운 물도 몸에 안 좋다고 합니다. 95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마시는 행위는 식도 점막에 손상을 입혀서 식도암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물을 끓이셨다면 한소끔 식히셔서 60도미만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시는 것이 옳겠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마시는 물을 서론에서도 강조한 이유는 우리가 가장 오랫동안 수분 공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자는 동안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일상생활 중에는 두시간에서 세시간 정도 마다 물을 마시곤 하는데요. 여덟시간을 잔다고 치면 두시간의 네 배나 되는 시간동안 수분공급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 장기들의 활동을 최소화합니다. 마치 컴퓨터의 절전 모드와 같습니다. 이 때 물을 마시면 소화기관에 신호를 주게 되고 장기들을 절전모드에서 깨울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고 30분정도 후에 아침식사를 하면 아침식사를 소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목이 마르다고 느끼는 시점에만 물을 마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네시간 내지 다섯시간에 한 잔정도 마시게 될 것 같은데요. 이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목마르다고 느끼는 순간 탈수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그 전에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시원한 기분에 목마르다는 생각이 사라지겠지만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마신 커피의 양만큼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야기해 우리몸의 수분을 뺏기 때문입니다.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각종 음료수를 마셨다고 물을 마신 것이 아닙니다. 수분보충은 순수한 물로 해야함을 기억하세요.
자몽허니블랙티, 오렌지 주스, 콜라와 같은 음료수를 늘 한 잔 이상 마시지는 않나요? 가끔 제로음료는 괜찮다며 물대신 마시는 아주 특이한 사례도 보고되고 있는데요.
음료수에는 당이 들어있어 수분섭취용으론 적절하지 않으며, 제로음료도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넣었을 뿐 카페인이나 다른 요소가 들어있을 수 있어 수분섭취용으로 부적절함은 맞습니다.
만약 음료수가 주는 맛 때문에 끊기 어렵다면 적당히 찬 물에 과일을 조각내어 넣고 15~30분 있다가 먹어봅시다. 과일의 맛이 물에 은은하게 퍼져있을 거에요. 보통 레몬을 조각내고 자몽이나 오렌지 등 상큼한 종류의 과일이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생수를 마시거나 정수기 물을 마시는 분도 계시지만 주전자에 물을 끓여먹거나 편의점에서 페트병에 든 차를 사서 드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위에 순수한 물만이 수분보충 용으로 적절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차의 경우는 물을 대신할 수 있는데요. 홍차와 녹차는 물을 대신할 수 없지만, 옥수수 차, 보리차, 캐모마일 차 등은 물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관건은 카페인의 유무입니다. 위에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빼앗아 간다고 했지요. 녹차와 홍차의 경우는 소량이지만 카페인이 존재해 물을 대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물을 똑똑하게 마시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만성피로와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일부가 탈수로 밝혀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이러한 증상이 있었다면 수분 섭취에 문제가 있었는지 점검하고 똑똑하게 물 마시는 법을 일상에 적용해보세요. 탈수 상태의 진단과 생활습관 교정에 대하여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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