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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기의 피부에 울긋불긋한 반점이 올라오면 당황스럽겠지요. 신생아 시기에 나는 이러한 증상은 아토피 피부염과 유사하지만 태열이라는 명칭이 따로 있습니다.
오늘은 태열이 무엇이고 아토피 피부염과는 어떻게 다른지, 태열의 증상, 치료,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태열과 아토피 피부염은 비슷하지만 다른 질환입니다. 정확히는 집합 관계에 속하는데요. 태열은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에 속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속합니다.
무엇보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는 아토피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잘 내리지 않습니다. 대신에 태열이라고 진단합니다.
따라서 태열과 아토피 피부염을 구분하는 것은 환아의 나이가 관건인데, 아기가 태어난 후 2~4개월째에 나타나면 태열로 진단합니다.
태열의 증상은 아토피성 피부염과 비슷합니다. 어린 아기의 이마, 볼, 허벅지(특히 안쪽), 귀 뒤쪽 등에 피부가 붉게 변합니다. 이후 빨간 좁쌀처럼 생긴 돌기가 돋아나고 물집이 잡힙니다. 이후에는 딱지가 생기는 진행을 거칩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은 위와 같습니다. 이외에도 습진과 같이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가 있는데 환아가 해당부위를 긁으려고 하는지 보아야 합니다. 건조증이 있어 피부를 쓸어봤을 때 거칠거칠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태열의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치료방법은 보습입니다. 건조해지면 더 심한 가려움증이 느껴지고, 병변 부위의 발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아기가 생활하는 방안의 습도를 50~60%로 적절하게 유지하여 건조하지 않게 해줍니다.
이 외에도 환아의 피부에 수시로 로션과 크림, 또는 오일을 발라 보습에 도움을 줍니다. 이 때 확인되지 않은 성분의 로션을 바를 경우 악화될 수 있으니 안전이 확인된 제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손톱으로 병변이 있는 피부를 긁지 못하게 손을 싸두거나 손톱을 짧게 깎아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내복약, 모유수유, 처방 연고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태열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생활습관은 피부의 자극을 줄이고, 보습을 통해 피부의 자연 보호능력을 증가시키며,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는 항원을 피하는 것입니다.
피부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 너무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거나 긴 시간동안 목욕을 해서는 안됩니다. 피부에 닿는 옷이나 침구류도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면 옷과 안전한 소재로 된 침구, 베게 등을 이용합니다.
면역력을 위해 모유수유를 하고, 아토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음식을 피합니다.
이렇게 태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생후 2~4개월 아이가 빨간 발진과 가려움, 좁쌀과 같은 병변부위를 호소한다면 전문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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