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 두통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미세먼지가 심한 날, 두통이 오거나 눈에 통증을 느끼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한 두통 및 안구질환, 장기적인 위해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인 먼지 중 다음의 흡입성 먼지를 말하는데요.
먼지의 직경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1000분의 10mm보다 작은 먼지이며, 초미세먼지는 1000분의 2.5mm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직경의 1/20~1/30 크기보다 입자가 작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생성물질은 대기오염물질을 대기에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자동차, 선반, 건설기계 등에 의해 배출됩니다.
미세먼지는 그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곧바로 체내로 유입되어 다양한 질환 및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요.
그 중 두통이 느껴지는 원인은 미세먼지의 수치가 높을 때 코의 후각 세포가 자극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결막염, 비염이나 마스크 착용 시간과도 관련이 있으며, 또한 미세먼지가 폐 깊숙한 곳에서 직접 혈관에 침투해 뇌 속 혈관의 확장에 관여하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결막염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무방비로 미세먼지에 눈이 노출될 경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눈물막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안구 표면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세먼지 농도가 심할수록 결막염, 각막염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이 보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라식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이나 안구 표면의 불편함과 같은 증상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더 악화되고, 라식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민감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 두통이나 안구질환과는 달리 크게 와닿지는 않을 수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미세먼지(PM 2.5)와 알츠하이머 치매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논문들에 의하면, 공기오염 물질에 대한 노출시간과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 수치 사이에는 강력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공기가 좋아지자 치매발생률이 감소하고 인지 테스트의 성적이 향상되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습니다.
미세먼지가 흡입되는 양은 바깥 활동의 강도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할 때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하는 경우 신체가 노출되는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되도록이면 긴 소매 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어 몸에 남아있는 미세먼지와 황사 성분을 제거해주어야 하며, 눈•목•코 안의 점막을 세정하는데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외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질 경우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미세먼지와 관련된 질환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세먼지와 함께하는 일상에 익숙해진 나머지 그 위험성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미세먼지로 인해 유발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은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불편을 느끼셨다면 서둘러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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