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 탈모

우리나라의 잠재적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에 육박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탈모 환자분들이 약을 고르실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먹는 탈모약을 증상과 성분 별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탈모약은 성분에 따라 피나스테리드 계열과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나뉩니다.
피나스테리드를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를 아보다트로 부르기도 하는데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는 약 성분이 아닌 대표적인 약 이름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의 대표적인 약으로 원래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연구 과정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점이 밝혀져 피나스테리드 용량을 5mg에서 1mg으로 줄여서 출시되었습니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의약품이라는 특성이 있으며, 이후 특허권이 만료되면서 많은 제네릭이 출시되었는데 그 예로 피나온, 피나모, 오뉴페시아, 피나테드 등이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대표적인 약인 아보다트는 2009년부터 탈모 치료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처럼 미국 FDA 승인을 받지는 못했지만, 피나스테리드가 억제하지 못하는 탈모 호르몬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의약품입니다.
원조약인 아보다트의 제네릭으로는 다모타트, 두타윈, 아다모 등이 있습니다.
원래 국내에는 두타스테리드는 0.5mg만 유통되었지만, 최근 0.2mg 저용량 두타스테리드가 출시되며 신규 환자 또는 탈모 정도가 심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옵션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같은 성분인데, 가격이 4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요?”
제네릭 의약품이란 카피약을 의미합니다. 의약품에도 카피약이 있습니다. 보통 제약회사에서 신약을 개발하면 특허를 인정받아 약 10년 동안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특허가 만료되면 수많은 제네릭(카피약) 출시가 가능해집니다. 여러 시험을 통해 일정 수준 오리지널 약과 동등한 수준이라고 판단되면, 제네릭 출시 및 판매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제네릭은 오리지널 약과 성분은 동일하지만, 가격이 저렴해 인기를 끌기 쉽습니다. 그중, 특히 탈모약은 제네릭이 많은 약물에 속합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모두 현재는 특허권이 만료되어, 같은 성분이지만 제약사가 다른 피나온, 피나모, 모모페시아, 다모다트, 두타온 등과 같은 무수히 많은 제네릭(카피약)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네릭의 경우 오리지널 약보다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많아, 특정 제네릭을 찾아서 처방 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대사과정을 통해 변환된 DHT가 탈모를 유발합니다. DHT가 모낭에 있는 수용체에 결합해서 모낭을 빠지게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환되는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효소가 있는데, 그 효소가 바로 5a 환원효소 입니다. 탈모약은 대사에 관여하는 5a환원효소를 억제하여 DHT 농도를 감소시키는 원리입니다

탈모약이 성분 별로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설명드리기 위해, 먼저 5a환원효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의 건강꿀팁을 통해 탈모 원인과 약 성분 별 차이를 이해하셨다면, 어떤 약을 처방받아야 할지 고민되실 텐데요.
정수리 탈모라고 피나스테리드 계열, 엠자 탈모라고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무작정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먹는 탈모약은 전문 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탈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탈모가 의심되거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의사에게 진료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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