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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소아과 병원 예약으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방역 조치가 풀린 이후 영유아와 학령기 연령대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소아과 ‘오픈런’(영업장 개장 전부터 줄 서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소아 호흡기 환자 급증 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흡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6~7가지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고, 바이러스성 장염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 및 안과 감염병 역시 적지 않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여러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고 이에 대응하며 면역력이 생기는데, 지난 3년간 마스크 착용과 방역조치로 바이러스 면역이 형성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서 감기에 걸려도 증상이 빨리 낫지 않고, 감기가 다 나았다가도 금방 재발하는 등 감기 증상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상기도에 생기는 염증, 특히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생기에 감기와 결막염이 같이 동반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눈곱이 많아지고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유행성 각결막염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아데노바이러스에 맞는 치료제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지만, 고열로 인한 다양한 질병이 동반되기 때문에 항생제와 해열제가 함께 처방됩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은 중이염과 폐렴, 장염, 결막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유아에게서 수족구병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증상이 일어나는데요.
진료환자 1만 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는 13주 차 1.2명에서 14주차 2.1명, 15주 차 3.0명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자 수는 2022년 기준 0~9세 연령대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마스크 착용 기준도 완화됐고 야외 활동도 많아졌기 때문에 어린이 환자 수가 전년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알레르기 질환의 주요 증상은 눈이 가렵거나, 붓고 충혈되는 결막염과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비염이 있습니다. 감기와 비염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발병 원인이 다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염’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있지만 발열과 몸살도 동반되는 반면, 비염은 꽃가루와 같은 항원에 노출돼 생긴 ‘염증’ 반응입니다.
이렇게 최근 급증한 소아 호흡기 질환 환자 원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이들에게 발열 및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을 통해 진료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아과 대기하기 어렵다면, 나만의닥터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아보세요. 대기 없이 소아과 전문의에게 전화로 진료부터 약 배송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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