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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 때문에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이중 42%가 2, 30대 청년층이었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는 모발이식인데요.
오늘은 모발이식의 원리와 효과, 수술 후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발 이식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식하는 것입니다. 즉, 모발 이식은 자기 모발을 ‘이사’시키는 수술로, 머리카락의 숫자는 변하지 않습니다. 모발 이식을 했다고 머리카락의 총 양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며, 머리카락이 풍성한 부분에서 머리카락을 가져다가 부족한 곳으로 옮겨 놓는 것입니다.

모발을 뽑아서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모발을 생산하는 뿌리인 모낭 부분을 옮기는 수술이므로 뿌리가 캐내어진 부위에서는 모발이 자라지 않게 됩니다.
가장 클래식한 방법으로 절개법이 있으며 후두부의 피부를 얇은 띠 모양으로 떼어내고, 그 피부 절편에 붙어 있는 머리카락을 현미경으로 하나하나 모낭단위로 분리 하여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비절개법은 머리카락 1-2개가 들어가는 작은 원통형 미세 드릴을 사용해서 모낭 단위로 머리카락의 뿌리 부분을 한 개씩 뽑아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치과에서 충치 치료할 때 쓰는 ‘위이잉’하고 이를 갈아내는 장비와 비슷한 기계를 씁니다.
마지막으로 혼합법은 절개법과 비절개법을 동시에 시행하는 혼합 방식으로. 병합법이라고도 하고 하이브리드 방식이라고도 불립니다.
모든 수술과 마찬가지로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 이후에는 항상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수술 부위 주변의 통증 또는 부기가 느껴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마에 발생하며 수술 후 2~6일 동안 지속됩니다.

수술을 위해 사용하였던 국소 마취제가 두피에서 흡수가 되지 않고 이마, 또는 얼굴 부위로 이동하여 흡수되는 경우에 붓기가 발생합니다. 드문 경우지만 붓기가 눈 주위, 또는 눈꺼풀과 관련될 수 있고, 그러면 사회생활 복귀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모낭염, 수술 부위의 출혈, 수술 부위 가려움, 수술 부위 근처의 무감각 또는 따끔거리는 감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한다고 해서 탈모가 완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는 진행성 질환으로 모발 이식 후에도 이식된 모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해 약물 치료를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물 치료는 초기부터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탈모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치료법으로, 대표적인 경구용 약물에는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가 있습니다. 이 약은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 모두 남성형 탈모 치료로 허가한 경구용 치료제입니다.
오늘은 모발이식의 원리와 종류, 수술 후 부작용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발이식은 탈모를 완치하는 것이 아니므로 수술 후에도 관리가 무척 중요합니다. 모발이식 후 일상생활 중 건강에 이상 신호가 느껴지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으시면 지체 마시고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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