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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다양한 물건의 세균 함량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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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편도염, 등의 인후두염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포도상구균을 비롯한 세균입니다. 세균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데요. 핸드폰, 리모콘, 도마, 면도기 등등! 우리 몸에 닿는 모든 것들엔 세균이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오늘은 우리 주위에 어떤 물건에 세균이 있는지와 각 물건별 세균 함량을 알아보겠습니다. 또 올바른 손소독 방법을 통해 세균을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방

세균.jpg얼음틀

냉장고를 사면 뚜껑 없는 실리콘이나 플라스틱 얼음통이 같이 오곤 합니다. 냉동실은 영하의 온도가 유지되고 얼음통은 늘 물이 왔다갔다 하므로 안씻어도 되고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얼음통엔 세균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리스테리아 균은 영하 40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얼음통을 세제로 설거지하거나 실리콘 재질의 경우 삶으면 효과적입니다.

도마

예전부터 도마는 나무 도마가 유명했습니다. 튼튼하고 손목에도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나무 도마에도 세균이 정말 많이 살고 있습니다. 나무 도마는 습하고 칼집이 나기 때문에 그 틈 사이에 세균이 서식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도마도 칼집이 날 수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칼집이 예방되는 재질의 도마를 사거나 UV살균기 등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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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수세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늘 습한 상태가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설거지를 하고 축축한 물이 남아있는 수세미는 세균의 온상이 되기 십상입니다. 

식기를 닦는 수세미에 세균이 있다면 그 수세미로 닦은 식기에도 세균이 묻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한 수세미를 부엌 싱크대에 보관하는 대신 베란다에 보관하여 일광건조 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세균1.jpg샤워타올

바디워시를 묻혀 거품을 내는 샤워타올에 세균이 많다니 믿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화장실 자체가 습한 공간인데 구멍 사이에 물방울을 머금는 샤워타올의 특성 상 더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 샤워볼 형태가 세균이 더 번식하기 쉽다고 합니다. 단순히 샤워타올을 베란다나 화장실 밖에 보관하는 것 만으로도 세균 번식을 상당부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칫솔

칫솔은 우리 입 안에 들어갔다 나왔기 때문에 구강상재균에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 양치를 한 후 습한 상태로 칫솔을 보관하면 우리 입 안에 있던 세균들이 칫솔에 옮아가 번식을 하게 됩니다.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칫솔살균기를 이용하거나 이 또한 칫솔을 베란다나 창틀에 보관하면 방지할 수 있습니다.

면도기

면도기에 세균이 번식하면 치명적입니다. 면도날에 의해서 미세한 상처가 나고 거기로 면도기에서 번식한 세균이 침투해서 모낭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회용 면도기의 경우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면도기 또한 습한 화장실을 피해 창틀에 날이 햇빛을 받는 쪽으로 보관하거나 주기적으로 날을 가는 것으로 세균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세균2.jpg핸드폰

핸드폰에 화장실을 들고 가시는 분들은 핸드폰에서 분변이 검출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놀라실 겁니다. 

화장실에는 핸드폰을 들고가지 않고 평소에 소독기를 이용하거나 주기적으로 알코올 스왑으로 닦으면 좋습니다. 세균이 득실득실한 핸드폰을 얼굴에 대고 통화를 하면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중이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이어폰입니다. 오픈형과 커널형 중에서는 귀에 더 깊숙히 들어가는 커널형이 세균 위험이 더 크다고 합니다. 

다만 커널형도 장점은 있는데요. 커널형은 이어폰 팁이 분리가 되기 때문에 이어폰 팁을 분리해서 소독할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은 귓구멍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어폰보다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무엇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악은 스피커로만 듣는 것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사무직과 학생들은 하루에 8시간정도 마우스와 키보드 앞에서 삽니다. 타자를 치다가 과자 한 번 집어먹는 행동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무섭지 않나요? 

키보드는 자판 사이사이에 낀 때에 세균 무리가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손에서 나오는 땀과 피지가 미세하게 자판에 묻어 세균의 먹이가 된다고 합니다. 

마우스도 마찬가지고 특히 마우스 휠에 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이 또한 때때로 알코올 스왑으로 닦고 키보드의 경우 실리콘 커버를 물세척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손소독 방법

로타바이러스1.jpg세균을 없애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비누와 물로 손톱 밑과 엄지와 검지 사이를 포함한 손 전체를 구석구석 닦는 것입니다. 그러나 늘 물로 씻을 수 있는 건 아니라 간단히 손소독제로만 소독을 하기도 하는데요.

보통 알코올 성분의 손소독제를 쓰고 간혹 0.5% 이상의 농도를 가진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손소독제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알코올의 경우는 70%의 농도에서 소독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15도 정도인 소주, 40도 정도인 양주는 소독에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소독을 위해서는 젤 형태의 시판 알코올 손 소독제(70%)를 충분히 손바닥에 짜고 손 곳곳을 문지릅니다. 손을 씻을 때와 같이 손톱 밑과 손가락 사이를 꼼꼼히 묻힙니다. 

만약 손에 상처가 있다면 알코올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알코올이 마르도록 손을 흔들 필요는 없고 자연스레 건조되도록 기다립니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 세균이 많은 물건들과 손소독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몸의 피부와 면역체계는 약간의 세균은 이겨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지만 굳이 몸에 안 좋은 세균과 더부살이 할 필요는 없겠지요.

만약 여드름, 식중독, 편도염 등 세균에 의한 여러 질병들이 나타났다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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