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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여러 합병증에 취약해지고 있는데요.
그 중 눈에 걸리는 감기라는 ‘망막감기’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코로나와 망막감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시력이 나빠져서 검사해봤더니 망막감기라는데, 망막감기가 무엇일까요?
흔히 '눈에 걸리는 감기' 또는 '망막에 걸리는 감기'라고 표현하는 병의 공식용어는 소실성다발흰점증후군(MEWDS)입니다.
망막색소상피 또는 외망막에 다수의 회백색 점이 침착되며, 황반부에 시세포 손상을 일으켜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후포도막염의 한 종류입니다.

망막감기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기간에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2020년 3월 11일을 기점으로 두 그룹으로 나눠 총 6년간 망막감기의 발생률과 환자들의 인구 통계학적, 임상적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 코로나19 이전 그룹 | 코로나19 이후 그룹 |
|---|---|
| 2017년 3월 11일~2020년 3월 10일 | 2020년 3월 11일~2023년 3월 10일 |

실제 환자 중에는 감기 증상이 나타난 뒤 시력 저하, 광시증(눈을 감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빛이 번쩍이는 현상), 시야 결손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 없이도 3~10주 사이 자연 치유됩니다.
그러나 망막감기를 겪은 후 불편함이 크거나 시간이 지나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면 주치의의 판단으로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와 망막감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망막감기는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도 일부는 시야 이상, 광시증 등의 증상이 남을 수 있습니다.
망막감기를 경험한 환자는 재발 우려가 있고 합병증 위험이 존재하므로 전문 의료진과의 진료 및 상담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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