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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닷가에 놀러 가서 해수욕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불청객, 해파리를 만난다면 어떨까요?
경상북도에 따르면, 7월 6일 도내 해수욕장 개장 후 8월 1일 까지 562건의 해파리 쏘임 사고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전국에서 해파리 출몰이 빈번해지자 해수욕장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파리 급증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파리가 예년보다 많이 출몰하는 대표적인 이유로 수온 상승이 꼽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난류, 중국 지역의 많은 강수로 인한 영양분 증가 등도 해파리 출현 증가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수온 상승은 해파리의 출몰 빈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난류를 타고 해파리가 많이 넘어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연안에서 발견되지 않는 아열대성 해파리의 출몰 빈도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온 상승은 난류 외에도 바다의 영양분을 증가시켜 해파리의 주 먹이인 플랑크톤의 개체수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해파리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입니다. 적절한 예방 수칙만 지켜도 해파리에 쏘이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해파리에 쏘였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해야 해파리 독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해파리는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바다에 들어갈 때 언제 해파리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해수욕 전에는 항상 ’해파리정보시스템-국립수산과학원'을 통해서 해파리 예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바다에 들어가게 되면 아래와 같은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해파리는 거품이 많거나, 부유물이 많은 바다에 집단으로 뭉쳐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죽은 해파리에도 독이 남아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해파리에 쏘였다면, 신속하게 물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이후에는 쏘인 상처 부위를 씻어내야 합니다. 이때 아래와 같은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해파리에 쏘인 상처를 충분히 씻었다면 피부에 박힌 침을 제거해야 합니다. 신용카드나 플라스틱 자 등을 이용해서 피부에 박힌 침을 긁어내는 방식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침을 제거한 후에도 상처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아래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파리에 쏘인 후에 호흡곤란이나 아나팔락시스, 구토 등이 발생하면 응급요원에게 알린 후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파리 급증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름철 바닷가에서 많이 발생하는 해파리 쏘임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해수욕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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