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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질병관리청의 발표로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의 환자 수는 지난해보다 115배 늘며,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백일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일해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이름의 어원은 무려 100일동안 기침을 한다는 뜻입니다. 초기 증상은 콧물, 재채기, 미열, 경미한 기침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백일해의 주된 원인은 Bordetella pertussis라는 백일해균입니다. 이 박테리아는 주로 사람에게 전염되며, 호흡기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대부 감염자가 기침을 할 때나 재채기를 하면, 작은 비말이 공기 중에 퍼져 다른 사람에게 전염됩니다. 그렇기에 특히 접촉이 많은 집단에서 확산될 수 있습니다.
백일해균은 기관지와 기도 점막에 침투하여 생존하고 증식합니다. 이 과정에서 박테리아는 호흡기 점막에서 독소를 분비하는데, 이 독소가 호흡기 감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독소는 기관지와 기도를 자극하여 기침을 유발하며, 이는 백일해 특유의 긴급하고 강렬한 기침인 "개아지기"를 일으킵니다.
백일해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일해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긴급하고 연속적인 기침입니다. 이 기침은 일반적으로 "개아지기"라고 불리며, 기침이 끝날 때 긴 호흡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백일해 기침은 길고 굵은 소리를 내며, 특히 기침이 끝날 때 고조된 호흡소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기침이 가볍게 시작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침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기침이 심할 경우 구토, 어지러움,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열, 콧물, 인후통 등의 호흡기 감염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병은 일반적으로 7~10일 간의 전염성이 높은 초기 기침기, 그 후 1~2주의 장기적인 기침이 진행됩니다. 백일해는 주로 소아 청소년들이 잘 걸리고 특히 영아와 어린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을 주요 증상으로 하며, 최근 한국에서는 감염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26.7%), 인천(11.8%), 서울(6.2%)등 수도권 많이 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환자 수는 2,537명으로, 2018년의 연간 발생 환자 수인 980명을 크게 초과하였습니다.
백일해는 특히 영아에게 위험할 수 있으며, 사망률 또한 높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작년부터 올해 5월까지 백일해로 인해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영아의 경우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접종은 백일해로부터 영아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기관지 폐렴, 폐기종 등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고, 질병의 확산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2개월, 4개월, 6개월의 적기 접종은 영아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백일해의 확산을 줄이고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중요한 예방 수단입니다.
백일해 예방 접종 백신은 주로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1. DTaP 백신
2. Tdap 백신
1. 항생제 치료
2. 지원 요법

3. 병원 치료
1. 접촉자 관리: 백일해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예방적 항생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정 내 접촉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예방적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개인 위생
3. 격리: 백일해 환자는 감염 초기 단계에서 전염성이 높으므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한 후 최소 5일간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백일해의 원인, 증상, 예방접종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백일해의 치료는 초기 진단과 즉각적인 의료 조치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작성 기침이나 다른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각한 경우 전문 의료진과 상담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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