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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그 익숙한 이름이 사실 강원도 지역의 사투리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정식 명칭은 고려엉겅퀴지만, 그 줄기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꼭 술 취한 사람 같다고 하여 곤드레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봄철 작물이지만 보통 5월에서 6월 사이가 재배기인 곤드레 나물. 활용 음식으로는 곤드레 밥이 대표적인데요,
과거 강원도 지역에서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었던 것과 달리, 오늘날엔 특유의 풍미와 효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건강식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곤드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고,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또한 없어 섭취에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은 소화와 흡수 속도가 느리지만, 오래 지속되는 에너지원이 됩니다. 곤드레는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쓰였을 만큼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곤드레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와 과일 그리고 조류(藻類)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몸속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그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티그마스테롤은 가장 풍부한 식물성 스테롤 중 하나입니다.
식물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며, 채소, 협과, 견과류, 씨앗, 저온 살균을 하지 않은 우유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심혈관 건강, 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펙톨리나리게닌은 국내 연구진이 우리나라 자생 엉겅퀴에서 발견한 천연물질입니다.
플라보노이드 중 하나인 이 성분은 위암 종양의 성장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그 안정성도 입증 되었습니다.

곤드레에 함유 된 베타카로틴은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또한, 곤드레에 풍부한 섬유소 역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요, 혈액을 맑게 해주는 정혈작용을 해줌으로써 혈관 건강에 뛰어난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곤드레는 100g 기준 약 275칼로리로, 저열량 건강식품입니다.
게다가 다이어트에 이로운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소화도 잘 될 뿐더러, 식욕을 촉진하고 영양소 흡수를 개선하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약한 경우에 섭취하기에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곤드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암 유발의 원인인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곤드레의 펙톨리나리게닌 성분은 암에서 발현량이 증가한다고 알려진 여러 단백질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네랄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곤드레는 비만과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항암에 효과를 나타낸 펙톨리나리게닌 성분은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쌀 위에 곤드레나물을 얹어서 밥을 지으면 곤드레 밥이 됩니다. 곤드레의 색 때문에 연한 푸른빛을 띄며 주로 간장과 들기름을 둘러 먹습니다.
된장국에 곤드레를 함께 넣어 끓이면 곤드레 된장국이 완성 됩니다. 곤드레의 풍미와 된장의 진한 맛이 어우러져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곤드레의 효능, 활용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곤드레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되며, 곤드레를 활용한 음식은 맛 또한 풍부합니다.
하지만 곤드레 역시도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그 권장 섭취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더 정확하고 개별화 된 조언을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과 상담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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