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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 질암, 외음부암, 여성암, HPV,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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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이 세 가지 암은 여성 생식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암 질환인데요, 자궁경부암은 3대 여성암에 속해있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반면, 질암과 외음부암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세 가지 암은 공통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차이점을 잘 알고 각 질환에 대해 꼼꼼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암

정의

질암은 질에 생기는 원발성 암입니다. 질은 자궁경부와 외음부의 사이에 있는 원통 모양의 조직으로, 표면에 위치한 점막에서 암이 발생하여 진행하게 되면 점점 표면으로 퍼지거나 점막 아래, 방광이나 직장 등 주위 장기로까지 퍼지기도 합니다.

증상

질암의 초기 증상은 비정상적인 출혈, 분비물 증가, 통증 등입니다. 출혈은 주로 폐경 이후 출혈이나 성교 후 출혈로 나타납니다.

또한, 질은 방광 및 요도와 접해 있기 때문에 배뇨 시의 불편감과 통증, 빈뇨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성교 시에 통증을 느껴지거나 하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 안으로 덩어리가 느껴지기도 하며, 변비가 생길 수도 있고, 질 밖으로 전이된 경우에는 지속적인 골반 통증도 나타납니다.

그러나 환자의 5~10% 정도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내진이나 세포검사에서 질암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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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은 인유듀종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여 질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질암은 질 상피내 종양이라는 전암 단계를 거치므로 암이 되기 전, 즉 전암성 병변을 일찍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자궁경부세포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질암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외음부암

정의

여성 생식기의 외음부에 발생하는 암입니다. 외음부암의 60%는 대음순과 소음순에서 발생하며, 15%는 음핵, 10%는 회음부에서 발생합니다.

증상

오랜 소양증(가려움증)과 만져지는 종괴가 가장 흔하며 이외에도 외음부 출혈, 궤양, 질분비물, 통증, 배뇨곤란(배뇨 시 통증, 작열감 등) 등이 있습니다. 간혹 서혜부로 전이된 덩어리가 첫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외음부 병변은 보통 융기되고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거칠게 느껴지며 궤양을 심화시킵니다. 또한 주위 피부보다 진하거나, 밝거나, 붉거나, 거무스름할 수 있습니다.

외음부암은 병변 증상이 쉽게 드러나므로 초기 진단이 쉽습니다. 외음부암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고,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예방

외음부암은 발생이 드물어 원인이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많은 외음부암 환자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에 양성으로 나타나 이 바이러스가 중요인자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을 접종하여 인유듀종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 방법입니다. 

또한, 적어도 1년에 한번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과, 외음부 자가 검진으로 발견된 변화를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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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암이 되기 이전 단계인 전암단계를 상당 기간 동안 거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 표면의 정상 상피세포에서 시작하여, 자궁경부 상피내이형성증(정상조직과 암조직의 중간)을 거치고, 상피 내에만 암세포가 존재하는 자궁경부상피내암(자궁경부암 0기)으로 진행됩니다. 이 단계에서 발견하지 못하여 치료하지 못하면 다시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진행합니다.

증상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암이 진행되면 성관계 후 또는 월경 이외의 비정상 출혈, 악취가 나는 분비물, 배뇨 곤란, 아랫배와 다리의 통증,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도 출혈이 없을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예방

자궁경부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HPV(인체 유두종바이러스)이므로 HPV 예방백신(가다실)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입니다. 

성관계 이전에 백신을 접종할수록 효과가 높게 나타는 것은 맞지만, 성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도 접종 시 약 70~80%의 예방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남녀 모두 접종이 권장됩니다. 

 

이렇게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에 대해 비교해 알아보았습니다. 암의 원인인자인 HPV(인간 유두종 바이러스)는 성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성인 인구의 70%는 일생 동안 적어도 한번쯤은 생식기 HPV감염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예방 방법을 잘 숙지하고 증상이 나타날 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만의닥터는 특정 약품 추천 및 권유를 위해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습니다.콘텐츠의 내용은 의사 및 간호사의 의학적 지식을 자문 받아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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