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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피임약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 피임약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오늘은 사후 피임약의 여러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구피임약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혼합 제제로 들어있어 난포의 성숙을 방해하고 배란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사후피임약의 경우에는 대부분 경구피임약에 들어있는 프로게스틴 (프로게스테론과 유사 구조)만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사후피임약은 용량이 경구피임약에 비해 약 10-15배 정도 들어있습니다.
또한 경구피임약은 특정 약(야즈, 야스민 등)만 처방이 필요하나 사후피임약은 모든 약들을 의사의 처방전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경구피임약의 10배 넘는 프로게스틴이 들어가 있는 약이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며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단일제제로 한 알만 먹는 약으로 많이 복용하는 약 중 하나입니다. 노레보원의 성분은 자궁 내의 점액질 농도를 높여 정자의 이동을 방해하며, 자궁벽을 비후시켜 착상 자체를 막습니다.
피임약이 자궁벽을 허물어도 이미 배란과 수정 착상이 되었을 때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24시간 이후는 70%, 72시간 이후로는 50%까지 피임 성공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엘라원정은 비호르몬 제제가 들어가 있으며 120시간까지도 복용이 가능한 약물입니다. 이 성분은 난포를 파열할 수 있기 때문에 배란 시기 인근에서는 노레보원보다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하게 피임성공률이 떨어지는 다른 약들과 달리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약이기도 합니다.
엘라원이 비호르몬 제제지만 엘라원 또한 수용체를 변형시켰기 때문에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부작용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사후피임약의 종류와 각 약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후 피임약이 필요한 경우 전문 의료진과 상담 받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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