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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은 아이가 모유와 분유에서 벗어나 밥과 반찬으로 넘어가도록 하는 중간 과정입니다.
이번에는 이유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식은 모유에서 일반 음식으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이유식을 통해 아이는 씹는 연습을 할 수 있고, 숟가락을 사용하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아이는 씹는 과정에서 두뇌가 발달하기 때문에,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도 이유식은 필수입니다.
이유식의 비법이나 왕도는 없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이렇게 하면 아이가 잘 크더라’ 라는 방법을 따라하지만, 실제로는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이유식에는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없기 때문에, 아이가 잘 적응하고 먹는 것이 무엇인지에 가장 초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가장 적합한 시기는 만 6개월 경입니다. 아이가 6개월 정도가 되면 더 이상 엄마 젖이나 분유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없습니다.만 7개월 이전에 아이가 쌀죽, 고기, 이파리 채소, 노란 채소, 과일을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엄마가 요리에 자신이 없어서, 혹은 시간이 없어서 인스턴트 이유식을 먹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맛을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이유식을 만들어 먹임으로써 아이는 새로운 맛과 냄새, 그리고 감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몇 달간 한 두가지 맛의 시판 이유식을 먹이는 것은 아이를 위해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유식을 먹일 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숟가락으로 먹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숟가락을 사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으므로 아이스크림용 판판한 나무 숟가락이나 티스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쇠숟가락은 비교적 차가워 아이가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된 숟가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후 6개월에서 7개월 정도가 되면 아이 손에 먹는 것을 쥐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있는 아이의 손에 먹을 것을 쥐어주고 직접 입으로 가져가 먹는 방식에 익숙해지게 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아이가 먹다가 질식을 할 수도 있고, 씹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최대한 무르거나 입에서 녹을 수 있는 음식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으로 직접 쥐고 먹는 것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유식을 할 때의 기본적인 자세는 무릎에 앉히거나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먹이는 것입니다.
이후 아이가 혼자 앉을 수 있게 되면 식탁에 아이의 자리를 만들어 주고 아기용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의자에 앉아 먹는 방식을 통해 아이가 한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나마 이유식이 무엇이고, 어떤 식으로 아이에게 먹이는 게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후의 화에서 보다 자세한 이유식의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므로 다음 회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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