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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가지 형태의 식습관 형태가 알려지면서, 아침 식사의 필요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 식사는 하루의 에너지 공급과 영양 섭취에 중요한 부분으로, 각종 영향소가 골고루 들어간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아침 식사로 달걀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달걀은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으로 비타민 C, 탄수화물, 식이섬유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영양소가 다양하게 들어있으며, 필수 아미노산도 골고루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어디서든 구할 수 있으며 조리법도 다양합니다. 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엽산, 콜린, 칼슘, 철, 마그네슘 등 11종의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50g짜리 달걀의 노른자는 약 17g으로, 2.7g의 단백질, 4.5g의 지방이 들어있습니다. 노른자 100g에는 비타민 D 하루 필요량(성인 기준)의 36%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흰자 100g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약 11g으로 하루 필요량(성인 기준)의 22%가, 비타민 B2는 26%가 들어 있습니다. 달걀 1개의 열량은 약 72kcal 정도여서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아침에 계란 2개 정도는 콜레스테롤 걱정없이 먹을 수 있으며, 포만감이 느껴져 영양가 높은 다이어트식이 될 수 있습니다. 계란 프라이도 간편하지만, 지방 섭취로 인한 칼로리 섭취에 예민하다면 삶은 계란이나 수란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아침에 먹는 계란은 수면에도 이로운 식습관입니다. 계란은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하는데, 트립토판은 깊은 잠에 들게 하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호르몬의 체내 분비를 돕습니다.
달걀은 많이 섭취되어지는 만큼 다양한 속설 또한 존재하는데요, 그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No. 달걀을 물에 씻어 보관하면 오염물질이 내부로 흡수돼 달걀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걀은 물에 씻으면 안됩니다.
No. 달걀의 노른자와 흰자의 영양성분이 달라 어느 것이 좋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둘의 성분을 비교해 각자의 사정에 따라 섭취하면 되겠습니다. 노른자에는 불포화지방산, 레시틴, 인, 철분, 엽산 등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흰자에는 지방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No. 이는 노른자를 가열해 생긴 자연스러운 화학반응 결과물로 먹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No. 익혀 먹어야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날달걀에는 체내 단백질 흡수를 방애하는 물질과 비타민 B군 흡수를 방해하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Yes. 달걀은 온도 2도 상대습도 80%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냉장고 안쪽이 좋습니다.

껍데기가 거칠수록 좋습니다. 오래된 달걀은 약간 가볍고 흔들어보면 출렁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걀은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해 냉장(0~4도씨)로 보관해야 합니다. 삶은 달걀의 경우, 냉장 보관시 7일 정도 보관할 수 있지만, 3,4일 정도가 안정적이며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껍질에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날달걀을 만진 후 손이나 그릇, 도마, 조리대를 세제로 닦고 따뜻한 물로 세척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달걀의 올바른 섭취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올바른 보관법, 영양성분, 조리법을 알고 달걀을 섭취한다면 더욱 더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섭취법을 알고 싶다면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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