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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미비르는 숨으로 들이마시는 독감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성인과 7세 이상 소아가 대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쓰는 법과 천식이 있을 때 주의할 점, 우유 단백 과민이라는 금기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자나미비르는 가루로 된 약을 흡입기로 들이마셔 쓰는 독감 항바이러스제입니다. 국내에서는 리렌자로타디스크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허가사항에는 성인과 7세 이상 소아의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쓰도록 정해져 있고, 예방 목적으로도 허가되어 있습니다. 예방의 1차 요법은 백신이라 이 약이 예방접종을 대체하지는 못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치료로 쓸 때는 인플루엔자 초기 증상이 나타난 지 48시간 이내에 투여를 시작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다른 독감 항바이러스제와 같은 기준이에요. 다만 48시간을 넘겼다고 치료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65세 이상이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등 합병증 위험이 크면 그 뒤에도 투여를 고려하고, 그 판단은 진료에서 정합니다.
먹는 약과 견줘 보고 싶다면 타미플루 복용법과 부작용에서 닷새 복용 방식을 확인할 수 있어요.
치료로 쓸 때와 예방으로 쓸 때 횟수와 기간이 다릅니다.
| 어떤 목적 | 하루 몇 번 | 며칠 동안 |
|---|---|---|
| 독감 치료 | 1일 2회, 매회 2번 흡입 | 5일간 |
| 독감 예방 | 1일 1회, 매회 2번 흡입 | 10일간 |
한 번에 들이마시는 양은 5mg짜리 두 번이라 치료 기준으로 하루 20mg입니다. 흡입기를 제대로 쓰는 것이 효과와 안전성의 전제라, 처음 받을 때 쓰는 법을 익혀 두어야 해요.
소아에게 쓸 때는 아이가 흡입기를 다룰 수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해요. 들이마시는 힘과 순서를 못 맞추면 약이 기도까지 닿지 않습니다.
콩팥이나 간 기능이 떨어져 있어도 용량이나 횟수를 조절하지 않습니다. 간에서 대사되지 않는 약이기 때문입니다.
이 약을 쓴 환자에서 기관지경련이나 호흡기능 저하가 드물게 보고되었습니다. 이전에 호흡기질환을 앓은 적이 없는 경우에도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이 약을 쓰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쓰게 되더라도 위험을 미리 듣고 호흡 상태를 지켜보면서 써야 합니다.
흡입용 기관지 확장제를 쓰고 있다면 확장제를 먼저 쓴 뒤 이 약을 흡입합니다. 그리고 속효성 흡입용 기관지 확장제를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쓰는 도중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숨이 가빠지면 투여를 멈추고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참고 계속 쓰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이 약에는 유당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기가 우유와 얽혀 있어요.
이 약이나 우유 단백질을 포함한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을 겪은 적이 있으면 쓰지 않습니다. 갈락토오스 불내성이나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같은 유전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투여하지 않습니다.
흡입 뒤 얼굴이나 입안이 붓거나 발진과 두드러기가 번지면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어요. 이때는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보고된 이상반응으로는 코 증상과 목의 불편감, 기침, 두통, 구역과 설사가 있고, 발현율은 위약군과 비슷했습니다. 국내 조사에서는 두통이 가장 자주 보고되었습니다.
이 약은 제공된 디스크할러로만 투여해야 합니다. 다른 기구에 넣어 쓰면 안 됩니다.

특히 분무흡입기나 인공호흡기용 용액으로 만들어 쓰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유당이 기기 작동을 방해해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기 때문입니다.
흡입기를 쓰기 어려운 상태라면 다른 제형을 검토합니다. 삼킬 수 있으면 먹는 약을, 먹는 약이 넘어가지 않으면 정맥으로 넣는 주사를 고려하는 식으로 진료에서 정합니다.
증상이 시작된 첫날 어떤 제형이 맞는지 상담하고 싶다면 내과 비대면진료 예약으로 증상과 앓고 있는 호흡기질환을 전달하세요. 검사가 필요하면 병원 방문을 안내받으면 됩니다.
숨이 차거나 입술이 파래지고 의식이 흐려지면 기다리지 말고 응급실로 가세요.
허가사항에는 성인과 7세 이상 소아가 대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되더라도 아이가 흡입기를 제대로 쓸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고 정합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기관지경련이 보고된 적이 있어서예요. 쓰게 되면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를 지니고 호흡 상태를 지켜봐야 하며, 사용 여부는 진료에서 정합니다.
우유 단백질을 포함한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을 겪은 적이 있으면 쓰지 않습니다. 유당 관련 유전 질환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라, 알레르기 병력을 진료에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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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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