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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기 어려운 병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는 흔히 고치기 어렵고, 심한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주는 질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완치될 수 있는 치매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치매의 종류와 그 중 완치될 수 있는 치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란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임상 증후군입니다.
전반적인 뇌 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는 단일 질환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앞서 정의에서 언급한 것처럼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치매라는 증후군을 분류할 수 있는 원인 질환은 수십가지에 달하는데요, 실제로 치매의 원인 질환을 세분화 하면 약 70가지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십가지의 치매 원인 질환 중에서 오늘 살펴 볼 질환의 종류는 총 3가지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발생시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서서히 발병하여 환자의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을 저하시킵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은 진행과정에서 인지기능 약화뿐만 아니라 성격변화,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정 행동, 수면 장애 등의 이상 증상이 흔히 동반되고,
말기에 이르면 보행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와 대소변 실금, 욕창 등 신체적 합병증도 일으키게 됩니다.
혈관성 치매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조직이 손상을 입으면서 치매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 뇌혈관 질환은 발생기전에 따라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혈관 질환(예: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면서 생기는 출혈성 뇌혈관 질환(예:뇌출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갑자기 발생하거나 급격히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모든 혈관성 치매가 다 이렇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혈관성 치매가 발병하면 기억력 감퇴, 언어능력 저하, 시공산파악능력 저하, 판단력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등의 인지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 불안, 망상, 환각, 공격성, 과민성 등의 이상 정신행동도 혈관성 치매의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에 더해 안면 마비, 발음 이상, 사지 경직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자주 동반되고, 심할 경우 알츠하이머병과 같이 신체적 합병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루이소체치매는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치매의 원인 질환으로,
환자의 대뇌 피질 신경세포 내부에서는 알파-시뉴클레인이라는 단백질이 침착되어 형성되는 루이소체가 관찰되어 이와 같은 병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루이소체치매가 발병하면 인지기능 저하, 환시, 렘수면행동장애, 파킨슨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불안정한 자세, 반복적 낙상, 실신, 자율신경계 이상, 과다수면, 후각 감퇴, 환각, 망상, 우울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증상을 동반하는 치매는 의학적으로 절대 고칠 수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치매의 원인 질환에 따라 완치될 수 있는 가능성이 달라지는데요, 알츠하이머병 같은 퇴행성 질환이 아닌 다른 원인 질환일 경우 이것을 밝혀 내고, 치료한다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두증이나 갑상선 저하증의 경우 해당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겪었던 환자가 우울증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기억력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검사를 통해 원인을 감별하고 이를 교정했을 때 (예: 불면증 교정으로 인지기능 향상) 치매가 "완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매의 종류와 그 중 완치될 수 있는 치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매의 원인 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꼭 검사를 통한 질환의 규명이 필요하며,
관련 질환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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