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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을 때, 자가관리로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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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만 되면 콧물과 기침이 시작돼 감기인지 다른 병인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는 200여 종의 바이러스가 코와 목의 점막에 침투해 생기는 흔한 호흡기 질환으로, 대부분 자가관리만으로 회복되지만 증상에 따라 병원 진료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감기의 원인과 증상, 치료와 자가관리,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감기, 환절기에 유독 심해지는 이유

감기는 200여 종에 이르는 바이러스가 코와 목의 점막에 침투해 생기는 흔한 호흡기 질환입니다.

환절기 일교차 속에서 마스크를 쓰고 기침하는 사람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콧속과 목의 점막이 쉽게 마르는데, 이 상태에서는 바이러스가 몸 안으로 더 잘 침투합니다.

실내 활동이 늘고 환기가 줄어드는 것도 비말과 접촉을 통한 전파를 늘리는 요인이 됩니다.

이 병의 대표적인 원인과 증상 완화법은 감기의 원인과 증상 완화법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환절기마다 유독 잦다면 일교차 대비와 실내 습도 관리부터 챙기는 것이 도움이 돼요.

 

감기 증상, 유행성감기(독감)와 어떻게 다른가요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이 먼저 나타나고 발열은 없거나 미열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유행성감기, 흔히 부르는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이 갑자기 시작되고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과 두통이 함께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두 질환은 증상이 겹치는 구간이 있어 구분이 쉽지 않지만, 발열이 시작되는 속도와 전신 증상의 정도로 가늠해볼 수 있어요.

특히 고열과 온몸살이 갑자기 겹친다면 유행성감기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보는 것이 안전해요.

 

감기 치료, 약국 약과 병원 처방 중 무엇을 선택하나요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라 바이러스를 직접 없애는 치료제보다는 증상을 가라앉히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약국에서 감기약과 감기사탕을 고르는 손

콧물과 코막힘에는 종합감기약이나 증상별 약국 약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목이 따가울 때는 감기사탕(목캔디)이 일시적인 편안함을 줍니다. 다만 침 분비를 늘려 따가움을 줄여줄 뿐 바이러스를 없애는 치료 효과는 없어, 다른 관리와 함께 쓰는 보조 수단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열이 38도를 넘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해열진통제를 포함한 처방약이 필요할 수 있고, 세균 감염이 함께 확인된 경우에만 항생제를 씁니다.

증상을 보고 약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감기 비대면진료 예약으로 증상을 먼저 전달해보세요.

 

집에서 하는 감기 자가관리, 무엇이 도움이 될까요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면 목이 편해지고 가래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영양제

충분히 쉬면서 실내 습도를 40~60%로 맞추면 기침과 코막힘이 한결 덜해져요.

물을 마시기 힘들 만큼 기운이 떨어졌다면 감기수액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수액은 바이러스를 직접 없애는 치료가 아니라 컨디션 회복을 돕는 보조 수단입니다.

좋은 비타민으로는 비타민C와 아연이 자주 거론됩니다. 균형 잡힌 식사로 채우는 것이 우선이고, 보충제는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정도가 적절해요.

예방 효과가 명확히 입증된 것은 아니어서, 과다 섭취보다는 꾸준한 섭취 쪽이 안전합니다.

수분 섭취, 감기수액, 감기사탕, 비타민 보충을 표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가관리 방법기대할 수 있는 효과주의할 점
수분 섭취탈수 예방, 가래·콧물 배출에 도움따뜻한 물이 목에 편안함
감기수액수분·전해질을 빠르게 보충, 기력 저하 완화바이러스를 직접 없애지 못함, 필요할 때만 진행
감기사탕(목캔디)침 분비를 늘려 목 따가움을 일시적으로 완화당 함량이 있어 당뇨가 있다면 확인 필요
비타민C·아연 보충제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보조예방 효과가 확실히 입증되지는 않음, 과다 섭취 주의

네 가지 모두 증상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보조 수단일 뿐, 그 자체를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아요.

 

감기,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는 무엇인가요

미열과 콧물, 가벼운 기침 정도라면 집에서 자가관리를 하며 경과를 지켜봐도 괜찮습니다.

미열·가벼운 기침은 자가관리, 고열 지속·호흡곤란은 병원 진료로 나뉘는 판단 기준을 보여주는 갈래 도해

39도를 넘는 고열이 계속되거나 증상이 10일 넘게 지속되며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숨쉬기가 힘들거나 가슴 통증이 있다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린아이나 임산부, 만성질환이 있다면 증상이 가볍더라도 더 이른 시점에 진료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감기 자주 묻는 질문

관련해서 자주 나오는 질문만 모았습니다.

목캔디(감기사탕)를 먹으면 빨리 낫나요?

감기사탕은 식품이나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며 침 분비를 늘려 목의 따가움을 잠깐 덜어주는 정도입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가면 사탕만으로 넘기지 말고 약국이나 병원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행성감기는 그냥 감기와 다른 병인가요?

유행성감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독감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감기와 달리 고열이 갑자기 시작되고 근육통과 두통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서 확인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감기에 좋다는 비타민,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비타민C나 아연 보충제는 제품에 표시된 권장량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로 필요한 양을 채우는 것이 우선이고, 보충제는 그다음으로 고려하면 됩니다.

▼ 유용한 꿀팁이 더 있어요

환절기마다 심해지는 증상, 이렇게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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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언제 도움이 될까요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Pexels

나만의닥터는 특정 약품 추천 및 권유를 위해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습니다.콘텐츠의 내용은 의사 및 간호사의 의학적 지식을 자문 받아 활용했습니다.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감기 질환정보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인플루엔자 질환정보
  • 서울대학교병원 감기 의학정보
  • 서울아산병원 상기도 감염 질환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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