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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인상을 크게 좌우한다는 말이 있는 만큼, 우리는 두피와 모발을 잘 관리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쏟곤 합니다. 샴푸, 린스 등 많은 제품을 이용해 머리를 관리하곤 하는데요. 머리를 씻을 때 사용하는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 서로 다른 것인 걸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 그리고 올바른 두피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컨디셔너는 흔히 '린스'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주 목적은 모발을 코팅하는 것입니다. 린스는 샴푸로 오염된 물질을 씻어낸 모발을 코팅하여 모발을 더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더불어 자외선을 차단하거나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여러 이유로 상한 모발을 건강한 모발로 만드는 것은 아니니 유의가 필요합니다. 컨디셔너에는 정제수를 기본으로 스테아릴알코올, 세틸알코올, 보습제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는 흔히 '헤어팩'이라 불리는 것으로, 모발에 직접적으로 수분, 영양을 공급합니다. 제품에 따라 물질 성분이 크게 달라지며 단백질 보충, 보습, 큐티클 보호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컨디셔너는 머리를 감을 때마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디셔너는 샴푸 후의 머리를 일시적으로 코팅시켜주는 물질이기 때문으로, 샴푸를 사용한 후 컨디셔너를 사용해야 합니다.
컨디셔너는 샴푸 후 바로 도포한 후 1분 정도 기다린 후 씻어내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리트먼트의 경우 제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코팅에 비해 머리카락에 영양 성분들이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모발에 도포한 후 15분 이상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컨디셔너 보다는 덜 일시적인 효과를 가져 매번 머리를 감을 때가 아니라 일주일에 2-3번만 사용해도 됩니다.
두 제품 모두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두피에 닿지 않고 모발에만 닿는 것이 중요합니다.
샴푸는 두피와 모발 모두에 도포하고 2-3분 정도 기다린 후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의 세정 작용을 하는 물질들이 모발에 침투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며, 샴푸 후 너무 오래 기다리면 두피, 모발이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이 시간을 지켜야합니다.
또, 본인의 현재 두피 상태를 알면 두피가 건강하도록 더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크게 4가지 두피 상태(중성 두피, 지성 두피, 건성 두피, 민감성 두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중성 두피는 두피가 건강하고 깨끗해 맑은 흰색, 청백색을 띄는 상태입니다. 중성 두피는 세정 후 그대로 모발을 완전히 건조시켜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성 두피는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많이 일어난 상태로, 피지가 막을 형성해 오염물질과 만나면 세균이 쉽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지성 두피는 지성용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퍼민트, 티트리 등 피지가 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두피 스케일링을 일주일에 한 번씩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성 두피는 지성 두피와는 반대로 피지 분비가 부족한 상태로, 각질과 비듬이 생길 수 있으며, 가려움, 건조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건성 두피는 저자극성 샴푸를 이용하고, 최대한 자극이 적도록 머리를 말릴 때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감성 두피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각질 형성 주기가 짧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쉽게 염증이 생기며, 작은 자극에도 두피가 붉게 변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없습니다.
민감성 두피 역시 자극을 줄이고, 천연 샴푸 등을 이용하면 진정 및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캄퍼, 유칼립투스 등의 성분 샴푸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한 자극이 갈 수 있는 염색 및 파마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두피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두피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염증이 생겼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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