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 난소낭종

난소 기형종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부터 궁금해지기 마련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난소기형종수술은 낭종의 피막까지 제거해 난소를 보존하는 복강경 낭종절제가 기본이며, 크기가 크거나 악성이 의심될 때만 개복이나 난소절제로 범위가 넓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난소기형종수술의 방법과 적응증, 회복 기간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난소 기형종은 난소에 생기는 여러 물혹 가운데서도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종류입니다.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는 드물어서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됐더라도 없애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견 당시 크기가 크거나 계속 자란다면 수술을 권합니다. 초음파에서 모양이 복잡해 다른 종양과 구별해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된 경우라도 1% 이내에서는 육종 같은 악성 조직으로 확인될 수 있어, 이 가능성 때문에 제거를 권합니다. 수술로 확인한 조직이 미성숙 기형종이나 악성으로 나오면 수술과 함께 항암 치료를 병행합니다.
| 어떤 경우 | 왜 |
|---|---|
| 크기가 크거나 계속 자란다 | 저절로 없어지지 않아 관찰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
| 초음파 모양이 복잡하다 | 다른 종양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
|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됐다 | 그래도 1% 이내에서 악성 가능성이 있어 제거를 권합니다 |
| 갑자기 꼬이거나 터졌다 | 응급 수술로 바로 이어집니다 |
꼬이거나 터지면 그날 바로 응급 수술로 이어집니다. 갑자기 한쪽 아랫배가 참기 어려울 만큼 아프면 예정된 날짜를 기다리지 말고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식은땀이 나거나 어지럽고 정신이 흐려진다면 직접 이동하지 말고 119에 연락하세요.
기본은 난소를 남기고 낭종만 떼어내는 낭종절제술입니다. 양성이라 암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 난소 조직은 최대한 살리는 것이 원칙이에요. 이때 낭종을 감싼 피막까지 함께 떼어내야 남은 조각에서 다시 자라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크기가 매우 커서 정상 난소 조직이 거의 남지 않았다면 난소를 보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나 폐경 이후처럼 난소 기능을 유지할 이유가 크지 않을 때는 난소 전체를 제거하는 난소절제술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낭종절제로 완전히 떼어냈더라도 재발 가능성은 10~15% 정도로 남습니다. 그래서 수술로 끝났다고 여기지 말고 다음 재검 일정을 그대로 지키는 것이 좋아요.
같은 낭종절제·난소절제라도 배에 접근하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대부분은 작은 구멍 몇 개만 내는 복강경으로 진행합니다. 크기가 크거나 악성이 의심되면 배를 절개하는 개복으로 넘어갑니다.

기형종은 안에 머리카락과 피지 같은 조직이 차 있어서, 수술 중 터지면 그 내용물이 복막을 자극해 복막염이나 유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강경으로 진행하더라도 낭종을 터뜨리지 않고 통째로 꺼내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크기가 너무 크거나 유착이 심해 복강경으로 안전하게 꺼내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수술 중이라도 개복으로 전환합니다. 이건 실패가 아니라 터뜨리지 않고 꺼내기 위한 판단이에요.
복강경 수술은 낭종 크기와 위치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지지만, 입원 기간은 2~3일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개복으로 넘어가면 절개 부위가 넓어진 만큼 수술 시간과 입원 기간도 함께 늘어납니다.
정확한 시간과 입원 일수는 낭종 크기, 위치, 유착 정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수술 전 진료에서 대략적인 일정을 안내받는 것이 좋아요. 수술 방법이나 일정이 궁금하다면 산부인과 비대면진료 예약으로 미리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요.
복강경으로 진행했다면 수술 다음 날부터 걷기 시작해 1~2주 안에 가벼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복이라면 절개 부위가 아무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해 회복도 그만큼 늦어져요.

기형종은 수술 뒤 떼어낸 조직을 검사해 성숙기형종인지 미성숙기형종인지 확인합니다. 양쪽에 함께 생기는 경우도 있어, 남은 난소와 반대쪽도 다음 초음파에서 같이 확인합니다.
열이 38도 이상 오르거나 절개 부위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진통제로도 가라앉지 않는 통증이 심해진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 출혈이 많거나 갑자기 숨이 차고 어지럽다면 그 자리에서 119에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크기가 크지 않고 모양이 단순하면 복강경으로 진행합니다. 크기가 크거나 악성이 의심되거나 복강경으로 안전하게 꺼내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개복으로 넘어갑니다.
기본은 난소를 남기고 낭종만 떼어내는 낭종절제술입니다. 다만 크기가 매우 커서 정상 난소 조직이 거의 남지 않았거나 폐경 이후라면 난소 전체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강경은 1~2주 안에 가벼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고, 개복은 그보다 더 걸립니다. 정확한 시기는 낭종 크기와 회복 속도에 따라 달라 진료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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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료진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판단은 진료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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