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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하기 위해 피서를 많이 가시는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는 다치지 않게 다양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입니다. 그 중 더운 여름철 급증하는 벌 역시 꼭 주의해야 할 점 중 하나입니다.
벌 쏘임 사고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예방법과 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벌쏘임 사고 예방법부터 대처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소방청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7-9월 사이 벌쏘임 사고가 집중되어 있으며, 2022년의 경우 7월 1224건, 8월 1684건으로 적지 않은 벌쏘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작년의 경우, 11명이 사망하고, 6439명이 다쳤습니다. 특히나 8월에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예년보다도 더 더워진 올해 여름, 벌 개체군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청에서는 '벌 쏘임 사고 예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추석 이후인 10월까지 운영되며, 최근 3년간의 벌 쏘임 사고 통계를 기반으로 위험지수를 분석해 주의보, 경보를 발령하는 시스템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위험지수란 최근 3년간의 출동건수를 바탕으로 7일간 출동건수를 분석하여 1일 평균치가 가장 높았던 수치 대비 최근 수치에 대한 비율' 입니다.
위험지수가 50을 초과하면 주의보, 80을 초과하면 경보가 내려지게 됩니다.
벌은 어두운 색(검은 색, 갈색 등) 옷, 향수, 향이 진한 화장품, 섬유 유연제에 큰 공격성을 보입니다. 고로 야외활동 시 향이 진한 제품을 이용하지 말고, 달콤한 음식, 음료수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복은 흰색 및 밝은 계열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이 많은 지역에 가는 경우 최대한 몸을 가릴 수 있는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벌집을 발견하면 벌을 자극하지 않고, 머리를 감싼 후 벌집으로부터 20m 이상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보이는 벌침의 경우 이를 제거한 후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거나 소독해야 합니다. 이때 벌침을 손으로 뽑지 말고 균일하게 평형을 이루는 카드 등을 이용해 밀어내는 동작을 통해 뽑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을 할 때에는 힘을 주거나 쏘인 부위를 문지르면 안 됩니다. 얼음주머니 등으로 냉찜질하면 고통을 줄일 수 있으며, 쏘인 부위를 머리 위로 들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일벌이 아닌 말벌에 쏘이면 반드시 쏘인 부위를 빠르게 헹구고 냉찜질을 하며 가까운 응급실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 벌독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속이 메스껍고, 구토, 설사, 호흡곤란 등이 동반되어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벌독 알레르기에 의한 사망 하는 경우 79%가 벌 쏘임 후 1시간 이내 사망했으므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지체없이 119에 신고 후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렇게 벌 쏘임 사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벌독 쏘임 사고가 일어난다면 지체 없이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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