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닥터
앱 다운로드

건강꿀팁 > 당뇨

당뇨발, 작은 상처도 위험한 이유

author-image
나만의닥터 에디터나만의닥터

발에 생긴 작은 상처가 잘 낫지 않아 걱정되신 적 있으실 거예요.

당뇨발은 신경과 혈액순환이 함께 나빠지며 생기는 합병증으로, 작은 상처도 늦게 알아차려 궤양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뇨발의 초기 신호와 상처 관리, 평소 발 관리법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당뇨발이란 무엇인가요

당뇨발은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서 발에 생기는 여러 문제를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혈당 관리가 오래 안 좋았던 사람일수록, 그리고 흡연 중인 사람일수록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 지속된 고혈당이 발의 신경을 둔하게 만들고 혈액순환까지 나빠지게 하면서, 작은 상처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잘 낫지도 않는 상태가 됩니다.

신경이 둔해지면 통증을 못 느껴 상처를 방치하기 쉽고, 혈액순환이 나쁘면 상처에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회복이 더뎌집니다.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면 작은 상처 하나가 몇 주씩 낫지 않고 깊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에 나타나는 신호는 무엇인가요

발이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반대로 감각이 무뎌지는 변화가 초기 신호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톱 색이 변하거나 굳은살이 유난히 두꺼워지는 것도 혈액순환 저하와 관련된 변화일 수 있습니다. 발등이나 발목이 자주 붓는 것도 함께 살펴볼 부분입니다.

발을 살펴보며 상처를 확인하는 모습

발의 온도가 양쪽이 다르게 느껴지거나, 걸을 때 다리에 쥐가 잘 나는 것도 함께 살펴볼 신호입니다.

신호의미
저림·화끈거림신경 손상 초기 신호
감각 둔화상처를 못 느껴 발견이 늦어질 위험
발톱 변색·굳은살혈액순환 저하와 관련
상처가 안 나음궤양으로 진행 중일 가능성

 

상처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작은 상처라도 발견하면 바로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로 덮어 감염을 막아야 해요. 소독약은 자극이 강한 것보다 순한 것을 쓰고, 매일 거즈를 갈아주며 상태 변화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2~3일이 지나도 상처가 붉게 붓거나 진물이 나온다면 자가 관리로 넘기지 말고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각이 둔해진 상태에서는 상처가 깊어져도 통증을 느끼지 못할 수 있어, 눈으로 매일 확인하는 습관이 통증에 의존하는 것보다 안전해요.

 

병원에서는 어떤 검사를 받나요

발의 감각이 얼마나 둔해졌는지 확인하는 신경 검사와, 발까지 혈액이 잘 도는지 보는 혈류 검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상처가 깊거나 감염이 의심되면 엑스레이로 뼈까지 영향이 있는지 확인하기도 합니다. 필요하면 상처 부위의 세균 배양 검사로 어떤 항생제가 잘 듣는지 확인하기도 합니다.

정기적으로 발 상태를 점검받으면 문제를 초기에 발견해 궤양이나 절단까지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신경 감각이 이미 둔해진 사람이라면 1년에 한 번 이상 정기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돼요.

 

평소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매일 저녁마다 발을 씻고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물기를 완전히 말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 온도는 손으로 먼저 확인해, 감각이 둔한 발로 온도를 재다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맨발로 걷지 않고, 발에 꼭 맞으면서 압박이 없는 신발을 신는 것이 상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돼요.

발톱은 일자로 자르고 너무 짧게 깎지 않아야 하며, 굳은살이나 티눈, 무좀도 스스로 깎거나 치료하지 말고 병원에서 처리받는 게 안전해요. 신발을 새로 신을 때는 처음부터 오래 신지 말고 짧게 착용해보며 상처가 생기는 부위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발 관리가 걱정된다면 당뇨병 비대면진료로 상담받아볼 수 있어요.

 

당뇨발 자주 묻는 질문

당뇨발은 초기에 통증이 없나요?

신경이 둔해진 상태라면 상처가 깊어지고 있어도 통증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통증에 의존하기보다 매일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물집이나 굳은살도 병원에 가야 하나요?

당뇨가 있다면 작은 물집이나 굳은살도 감염의 통로가 될 수 있어, 스스로 터뜨리거나 깎지 말고 병원에서 안전하게 확인받는 게 좋아요.

당뇨발은 결국 절단해야 하나요?

초기에 발견해 관리하면 절단까지 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처를 방치해 감염이 뼈까지 깊어졌을 때 위험이 커지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 유용한 꿀팁이 더 있어요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과 관리 방법
당뇨 합병증 예방 전략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의료진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진 출처: Pexels

나만의닥터는 특정 약품 추천 및 권유를 위해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습니다.콘텐츠의 내용은 의사 및 간호사의 의학적 지식을 자문 받아 활용했습니다.
  • 서울아산병원 당뇨병성 족부병증 의학정보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당뇨발 관리와 예방.
당뇨발당뇨발괴사당뇨발톱당뇨발가락당뇨발초기당뇨발궤양
당뇨 전화 진료매번 똑같은 약 처방 이제는 비대면으로 받아보세요!
myDoctor-img

당뇨 전화 진료 더 알아보기

함께 건강해지고 싶은 분께
이 글을 공유해보세요
author
나만의닥터 에디터나만의닥터
  • 대한민국 No.1 의료 플랫폼의 책임감으로 의료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당뇨, 전화로 처방 받고 싶다면?

    당뇨 전화 진료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