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배가 계속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데, 그냥 위장 탓이라고만 생각하고 넘기신 적 있으신가요?
난소암은 초기에 복부팽만감이나 소화불량처럼 흔한 증상만 나타나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놓치기 쉬운 초기 신호와 병원에서 확인해야 하는 이유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난소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1기처럼 이른 시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찰을 받다가 내진이나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찾아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암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도 증상은 여전히 가볍게 느껴집니다. 배에 딱딱한 것이 만져지거나 복수가 차면서 배가 불러오고, 소화가 잘 안 되고 더부룩한 느낌이 이어지다가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흔한 소화기 질환이나 생리 전 불편감과 비슷해서, 난소암 증상이라고는 좀처럼 연결 짓기 어렵습니다.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한 느낌은 위장 문제로도 흔히 나타나 다른 원인과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소화제를 먹거나 며칠 쉬어도 나아지지 않고 반복된다면 원인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배에 혹처럼 만져지는 느낌이 있다고 바로 암을 뜻하는 것은 아니에요. 특히 가임기 여성에게서 발견되는 난소의 혹은 난소 물혹처럼 암이 아닌 양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3개월 뒤 초음파로 다시 확인하며 지켜보기도 합니다.
| 구분 | 특징 |
|---|---|
| 일시적인 소화 문제 | 소화제를 먹거나 며칠 쉬면 가라앉고, 특정 음식을 먹은 뒤에만 반복됩니다 |
| 생리 전 불편감 | 생리 주기와 맞물려 나타났다가 생리가 끝나면 가라앉습니다 |
| 계속 지켜봐야 하는 신호 | 쉬어도 가라앉지 않고, 배가 계속 불러 있거나 평소와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
배가 계속 불러 있거나 소화제로도 나아지지 않는 느낌이 며칠 넘게 이어지면, 산부인과에서 내진과 초음파로 확인해 보는 편이 안전해요. 원인이 무엇이든 검사로 확인하는 쪽이 나아요.
난소암은 아직 정해진 조기 선별검사가 없어,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찰이 실질적으로 가장 유력한 확인 방법입니다. 몸에서 낯선 신호가 느껴지면 산부인과에 내원해 내진과 초음파로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해요. 어떤 검사부터 받게 되는지는 난소 문제 확인 방법에서 미리 볼 수 있어요.
먼저 골반 내진으로 난소가 커져 있는지, 혹이 만져지는지 확인합니다. 이상이 있으면 경질초음파로 난소의 혹을 살펴보고, CA-125라는 종양표지자 수치를 혈액검사로 함께 확인합니다.

초음파나 혈액검사에서 암이 의심되면 CT나 MRI 같은 정밀 영상검사를 받습니다. 최종 진단은 개복술이나 복강경 수술로 난소 조직을 떼어내 조직검사를 거쳐야 확정됩니다.
가족 중에 난소암을 앓은 사람이 있거나 BRCA1·BRCA2 유전자에 변이가 있으면 위험이 높아집니다. 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을 앓은 적이 있어도 위험이 함께 올라갑니다. 다만 가족력이 없어도 난소암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란 횟수가 적을수록 난소암 위험은 낮아집니다. 임신과 출산, 수유, 경구피임약 복용은 배란을 줄여 위험을 낮추는 쪽으로 작용해요. 반대로 비만이나 석면 노출 같은 환경 요인은 위험을 높입니다.
아닙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흔한 난소 혹은 대부분 물혹 같은 양성 종양이며, 3개월 뒤 초음파로 다시 확인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제를 먹거나 며칠 쉬어도 나아지지 않고 반복된다면 산부인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해요. 대부분은 다른 원인이지만 지속 여부가 판단 기준이 됩니다.
네,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50~70대에 가장 많이 진단되며, 가족력이나 BRCA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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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료진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판단은 진료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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