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 폐경기 및 여성의 갱년기 상태 > 폐경기 및 여성의 갱년기 상태 관리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몸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변화들과 마주합니다. 그중에 중년시기에 얼굴이 빨개지고 쉽게 신경질을 내는 갱년기 역시 우리가 언젠가는 마주해야 할 시기 중 하나이며, 개인별로 증상이 크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40,50대에 나타나며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들 때 마주하는 갱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란 나이가 들면서 질병, 노화에 의해 폐경을 포함한 여러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를 말합니다.
남성에서도 갱년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남성에서 갱년기의 주요 원인은 테스토스테론 분비의 감소 입니다.
여성에서 갱년기의 주요 원인은 난소 기능 저하 및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등) 변화 입니다. 폐경이 가까워지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더욱 감소될 수 있습니다. 난소기능 저하는 당뇨, 고혈압, 스트레스 등과 같이 동반될 때 더 심각해질 수 있으며, 에스트로겐 감소는 여성 생식기관 뿐만이 아니라 심장, 뇌 , 혈관 뼈 등 온몸의 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관절통, 근육통, 발한, 수면장애, 두통, 어지럼증, 신경질, 우울감 등이 있습니다.

안면홍조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진피내의 혈관 확장, 수축 기능에 변화가 생기고, 발열감 및 땀이 나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목, 가슴 부위에서 발열이 시작하여 전신으로 발열감이 퍼질 수 있으며, 지속시간은 평균적으로 1~5분 정도이나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한은 덥다가 추운 증상과 함께 땀이 많이 분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간에도 발한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생긴 야간 안면홍조,야간 발한에 의해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갱년기, 폐경 때 우울증이 발생한다는 뚜렷한 근거는 없으나, 에스트로겐은 기분에 관여하는 물질인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울증과 관련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갱년기 때에는 몸 피로도, 통증 발생빈도가 증가하여 신경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유지하고, 폐경기 증상(골다공증 등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케겔운동 등은 요실금 등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때 기초대사량이 현저히 낮아져 식욕, 체중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을 하지 않고,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소금과 설탕 섭취를 되도록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야간발한 증상이 있는 경우, 수면 시 가벼운 침구와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온도가 낮아질 수 있도록 조절하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갱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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