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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진 7~8월에 대상포진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2018~2022년 월별 대상포진 환자 수를 살펴보면, 8월 한 달 환자 수가 8만 9천 명으로 가장 많고, 7월도 8만 8천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띠 모양의 물집이 생기고 극심한 통증을 동반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수두 바이러스의 일종인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환자 수는 2019년 73만 7천 명을 기록하며 최고점을 기록했고, 2021년과 2022년엔 다른 감염병처럼 일시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는데요.
코로나19가 줄어들면서 거리 두기 해제와 낮은 예방 접종률로 인해 대상포진 감염자 수도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2020년 이후 대상포진 예방 접종률이 서서히 감소했는데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활발했던 2022년에는 인플루엔자,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B형 간염, 대상포진, 폐렴 등 주요 성인 백신 5종의 전체 접종량이 코로나19 백신이 접종 전인 2020년 대비 약 12% 감소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 빈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만 50세 이상 성인에게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으로는 생백신인 조스타박스, 스카이조스터와 최근 국내에 도입된 재조합 사백신인 싱그릭스가 있는데요. 생백신의 경우 1회, 사백신의 경우 2개월 간격으로 2회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약독화시켜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50세 이상 예방효과 61%, 70세 이상은 41%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감소됩니다.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넣기 때문에 장기이식자, 면역억제제 복용자, 항암치료 중인 환자 등에서는 금기이므로 꼭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사백신 싱그릭스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이 장점입니다.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숙주 면역을 강화하여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50세 이상 예방효과 97%, 70세 이상 90%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오래 유지되며 대상포진이 발병하더라도 통증을 상당히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저하자도 접종 가능하며 다른 백신과 함께 맞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생백신 종류를 접종 받은 적이 있다면 현재는 나라마다 간격이 조금씩 다르나, 최소 5년이 지난 후에 새로 도입된 사백신을 접종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가 매우 특징적이기 때문에 증상을 관찰해 임상적으로 진단할 수 있지만, 면역 억제 환자의 경우 피부의 변화가 특징적이지 않을 수도 있기에 발열, 감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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