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 피부염 > 피부염 관리

덥고 습한 여름, 노출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털 관리법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여름철 제모는 단순히 깨끗하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위생을 위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여름철 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모는 신체에 불필요한 부분의 털을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는 겨드랑이와 y존 등에 땀이 차기 쉬운데요. 땀과 피지가 과하게 차게 되면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기간에 생리혈과 땀으로 인한 y존 냄새가 여름에 더 심해질 수 있는데, 체모로 인해 냄새를 없애기 어렵거나 불쾌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모를 하게 될 경우 통기성이 좋아지며, 여성의 경우 질염이나 질가려움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면도는 면도칼을 이용해 얼굴이나 몸에 난 수염과 털을 깎는 것을 말합니다. 면도는 크게 건식면도와 습식면도로 나뉘는데, 건식면도는 오늘날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고, 습식면도는 면도용 거품을 묻혀 체모나 수염을 깎는 것을 말합니다. 건식면도의 경우 습식면도에 비해 간편하고 쉽지만, 습식면도가 더 깔끔하게 제모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털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모낭을 파괴하는 방법으로 장기간 제모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변하면서 모낭이 반영구적으로 파괴되는 원리입니다.

왁싱은 제모를 원하는 신체 부위에 녹인 왁스를 발라 굳힌 다음 체모와 함께 떼어내는 제모 방법입니다. 넓은 면적의 체모를 한번에 제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나, 털을 뽑는 것이므로 면도나 레이저 제모에 비해 고통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면도, 레이저 제모, 왁싱의 장단점과 주의사항
| 면도 | 레이저 제모 | 왁싱 | |
| 장점 | 다른 시술에 비해 누구나 할 수 있을만큼 간단한 방법 | 다른 시술에 비해 지속기간이 긴 편 | 넓은 면적을 제모할 수 있음 |
| 단점 | 피부가 상하기 쉽고 피부가 베이는 등 상처가 나기 쉬움 | 시술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화상이나 모낭염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 | 털을 뽑는 것이므로 상대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음. 피부에 자극이 되는 행위로 화상을 입을 수도 있음. |
| 주의사항 | 피부가 칼날에 베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처 부위 등에 세균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소독을 하는 등 주의해야 함 |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수준의 레이저로 시술해야 함. 시술 후 보습 등의 관리가 필요함 |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 시술을 받는 것이 좋음. 왁싱 후 관리하지 않을 경우 매모로(인그로운 헤어)가 나기 쉬우므로 보습 등의 관리가 필요함. |
사람의 체모는 뿌리쪽으로 갈수록 굵어지는 형태를 하고 있으므로, 제모를 했을 때 굵고 진한 단면이 자라게 되어 털이 굵어보일 뿐, 실제로 털이 굵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모공에서는 하나의 털이 자라기 때문에 털을 밀수록 털이 많이 자라는 것 또한 잘못된 속설입니다.
우리 몸의 털은 생장기-퇴행기-휴지기의 생장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털을 뽑더라도 영구적으로 털이 다시 자라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모낭을 파괴하는 레이저 제모의 경우에도, 모낭이 다시 생겨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완전히 영구적인 제모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의학적 영구제모란, 말 그대로의 '영구적으로 털이 영원히 나지 않는 시술'이 아니라 '마지막 치료가 끝난 뒤 6개월 이내에 털이 나지 않는 시술'을 말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제모상태를 원할 경우, 위와 같은 제모 시술을 반복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여름철 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전하고 확실한 제모를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과 전문가를 통한 시술이 필수적입니다. 여름철 안전한 털 관리를 원하신다면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비대면 진료 받기
기다리지 않고 전화로 진료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