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 통풍

바람만 스쳐 지나가도 통증을 유발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통풍. 통풍은 환자들이 겪은 가장 고통스러운 통증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우리 주위에 흔하게 있는 질환이지만 원인이나 초기 증상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에는 30대 이하의 젊은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미리 통풍에 대해 알아두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통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이란 혈액 속 요산이라는 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수치가 높아져 관절이나 여러 조직에 결정 형태로 쌓이게 되어, 그로 인해 염증 반응을 일으켜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통풍은 요산의 과다 축적으로 발생합니다. 요산은 우리가 먹은 여러 음식이 소화되어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에 나오는 물질을 말하며, 보통 혈액 내에 녹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통풍 환자는 혈액 내 요산이 지나치게 많아 과다 축적된 요산들이 결정체로 변하고, 이 요산 결정체가 관절 내에 침착하여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요산수치가 성인을 기준으로 남성은 8mg/dL, 여성은 7mg/dL 이상이면 정상 기준 이상으로 여겨져 통풍의 위험이 있습니다.

통풍 환자의 90% 정도는 엄지발가락 통증을 호소하는 만큼 엄지발가락은 요산이 가장 많이 쌓이는 부분입니다. 통풍 결절이 생긴 관절에 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관절이 붉게 부으면서 열감(38~40도 가량)과 함께 걷기 어려울 정도로 큰 고통이 생깁니다.
통증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만성화되게 되면 관절 주변의 딱딱한 멍울이 생겨 관절의 변형과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통풍 결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통풍은 많이 생성된 요산을 효율적으로 제거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식습관 교정을 통해 통풍 발작 기간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통풍은 대부분 약물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콜히친 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라는 약물들이 사용되며, 이러한 약물들은 통풍 발작의 증상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약물은 요산 생성을 줄이거나 신체의 요산을 제거하는 능력을 개선해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 체중조절을 통해 어느정도 예방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풍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통풍은 평소 생활습관과 체중조절이 중요한 질환으로, 통풍 치료와 관련하여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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