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 > 고혈압

나이를 먹을수록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도 건강검진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중 고혈압 환자 비율은 29.4%이었는데요.
고혈압은 모든 성인 중 약 1/3이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특히 중년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고혈압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 방법과 고혈압에 쓰이는 약에 대해 함께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상태로, 고혈압을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입니다. 이는 silent killer(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며, 초기 증상이 없어 대부분의 경우 환자들이 무심히 지나가기 쉬운 질병입니다.
고혈압이 유지되면, 심장, 뇌, 콩팥 등 신체의 다양한 기관 및 조직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계 질환, 신장 질환, 뇌졸중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위와 같은 요인들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운동 습관 등 다방면에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약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환자별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 혈압 수치, 다른 질환의 유무 등을 따져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여 복용해야 합니다.
고혈압 약으로 처방되는 약의 종류와 각각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해당 약 복용을 이어나가도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뇨제는 체내 불필요한 염분과 물을 배출하여 혈압을 낮춥니다. 부작용으로는 배뇨가 늘어나게 되어 깜빡임이나 구토, 변비, 혈액 내 칼륨 농도의 감소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베타차단제는 심장의 수축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감소시켜 심장 부담을 줄입니다. 부작용으로는 면역력 저하, 발열, 혈압 저하, 혈당 수치 상승, 성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ACE 억제제는 혈관을 좁히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 II의 생성을 차단하여 혈압을 낮춥니다. 부작용으로는 기침, 얼굴 부기, 혈압 저하, 혈관 확장, 혈액 내 칼륨 농도의 증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는 혈압을 조절하는 안지오텐신 II의 효과를 차단하여 혈압을 낮춥니다. 부작용으로는 얼굴 부기, 혈압 저하, 혈관 확장, 혈액 내 칼륨 농도의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칼슘 채널 차단제는 혈압을 낮추기 위해 혈관 내부의 칼슘 흐름을 차단하여 혈관을 확장시킵니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무기력, 발열,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혈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초기 진단이 어렵지만 한순간에 건강한 일상을 망가트릴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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