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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발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면역체계가 약한 아기에게는 고열이 지속될 수 있어 부모님들의 걱정이 커지는데요. 해열제는 이러한 상황에서 아기의 체온을 조절하고 불편함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아기 해열제 복용 시 알아야 할 주의 사항’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역체계가 약한 아이에게 일교차가 큰 계절은 ‘감기 비상 시기’ 입니다.
아이는 감기에 걸리면 어른보다 열이 더 잘 나고 2~3일 동안 지속됩니다. 열 발생 시 특이 증상이 있어 주의 깊게 살펴봐야합니다.
대웅제약 연구원에 따르면, 해열제는 발열로 인해 체온이 비상식적으로 높아졌을 때, 이를 정상 수준으로 낮춰주는 약물입니다.
발열은 신체가 감염이나 염증에 반응하여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방어이지만, 아기와 어린이의 경우 고열이 지속되면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해열제는 일반적으로도 진통 작용도 하기 때문에 해열 진통제라고 합니다.

해열제는 병균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올라간 몸의 희망온도를 조금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발열은 면역반응이고 그 면역반응을 일으킨 병균이 문제이며 발열 그 자체만으로는 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아기가 발열 할 때, 해열제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단순 면역반응이라고 열이 나는 아이를 놔둔다면 오한과 몸살기운으로 일상생활이 힘들고,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여 탈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체온이 많이 높지 않더라도 아이가 오한, 몸살로 힘들어 하거나 잠을 자지 못하고 식이가 잘 되지 않는 등 힘들어 하는 증상 있으면 해열제를 복용해야합니다.
체온계로 체온을 재는 타이밍과 간격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체온을 재고, 해열제를 먹인 뒤 열이 잘 떨어지는지 30분 내지 1시간 간격으로 재 주시면 됩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건강했던 아이들에게 열이 난다면, 대부분 감염성 질환 때문입니다. 감기 바이러스, 장염 바이러스, 각종 세균 등이 우리 몸에 침투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열이 납니다.
더불어 백신 접종 후에도 일시적으로 열이 날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 체계가 백신에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로 보통 심한 문제는 아닙니다. 염증 반응도 열을 유발할 수 있으며 관절염이나 기타 염증성 질환이 있을 경우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우리 몸의 체온이 낮으면 시상하부에서 이를 감지하여 피부 혈관을 수축 시키고, 근육이 떨리게하는 등의 방법으로 체온을 올리고, 체온이 높으면 피부의 혈관을 확장 시키고 땀 분비를 늘려서 체온을 떨어뜨립니다.
해열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약(NSAIDs)로 나눠집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중추신경계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억제해 해열과 진통에 효과적입니다.
| 효과 | |
|---|---|
| 1 | 위장장애에 대한 부담이 적음 |
| 2 | 약물이 즉시 방출되어 4~6시간 정도 지속 |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약의 대표적인 물질은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경우에는 100mg 이하의 저용량 제품은 혈전 예방에도 사용이되며 이부프로펜의 경우 작용 지속시간이 6~8시간으로 긴 편입니다.
비스테로이드항염증약 NSAIDs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억제해 위점막의 혈류를 감소시켜 위장 점막이 약화되고, 위장 배출 시간이 길어져 위장 점막에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 해열제를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의 지시에 따로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에 따르면, 해열제는 한 가지만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해열제를 먹인 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해열제를 먹여서는 안됩니다. 어린이 아이 해열제 복용 간격은 4~8시간 입니다. 그 사이에 다른 해열제를 먹게된다면 권장량을 초과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토펜 시럽을 먹이고 30분이 지났는데도 오한이 지속되면 부루펜을 바로 먹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세토펜은 세토펜으로부터 4시간, 부루펜은 부루펜으로부터 4시간 후부터 다시 먹일 수 있습니다.
단기간으로 복용하는 경우 각각 하루 4-5회까지 복용 가능하며 두 가지를 합치면 10회까지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 복용에 해당하며 각 해열제를 하루 4-5회씩 일주일 이상 장기간 복용할 경우 간, 위장관, 신장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식으로 2가지 해열제를 교차복용하면 정상체온까지 떨어지지는 않아도 대부분의 오한이나 아이의 불편감을 호전을 보입니다.

생후 3개월 미만 아기에게는 임의로 해열제를 먹여서는 안됩니다. 생후 4개월부터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해열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같은 나이라도 체중에 따라 해열제 복용량 기준치가 다르므로 아이 몸무게에 맞춰 먹여야합니다.
대부분 아이 해열제 제품은 겉 면에 체중 별 권장량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성인용 해열제를 쪼개서 먹이는 것은 과량 복용 우려가 있으므로 금해야합니다.
해열제의 과다 복용은 간 손상, 위장 출혈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용량과 복용 간격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복용 간격을 지키지 않고 해열제를 너무 자주 주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해열제나 다른 약물과 혼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차 복용 시에는 성분을 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같은 계열이지만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교차 복용할 수 없습니다.
해열제를 사용한 후에도 아기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열이 계속 오르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39도 이상으로 아기가 열이 나거나, 열성 경련을 겪는 아이라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해열제를 복용한 후 아이의 체온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다른 증상들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해열제 복용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체온이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체온이 여전히 높은 상태가 지속되거나, 아기가 불편해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발열에 동반된 위험한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으로 내원하여야 합니다. 위험한 동반 증상이란 경련을 포함한 의식변화, 호흡곤란, 청색증 등 입니다. 이외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생후 100일 미만에서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응급 진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응급 진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라면 소아과 정규 진료를 통해 아이의 상태를 평가하고 발열의 원인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기 해열제 복용 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해열제는 아이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올바른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부모님은 아기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 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소아과 비대면 진료 앱 [나만의닥터]에서 아이의 체온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나만의닥터는 특히 아이들의 열 관리에 특화된 앱으로, 아이의 체온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할 때 빠르게 대응 혹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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