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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는 1형·2형 효소를 모두 억제해 DHT를 약 90% 감소시키고,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는 2형만 억제해 약 70% 감소시켜, 임상시험 기준으로는 아보다트 쪽 개선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났어요. 실제로 아보다트는 정수리 부위 0.63, 앞이마 부위 0.58의 개선을 보여 프로페시아의 0.49·0.34보다 높았고, 환자 만족도도 아보다트 12.0, 프로페시아 10.4, 위약 9.1로 나타난 연구가 있어요. 다만 남성형 탈모의 80%가 2형 효소에서 비롯되는 만큼 프로페시아만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일 수 있어서, 무조건 아보다트가 낫다고 단정하기보다 본인의 탈모 부위·심각성·부작용을 고려해 선택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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