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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세균성 성매개감염병이지만 잠복기가 달라요. 클라미디아는 약 1~3주가 걸려 느리게 나타나는 반면, 임질은 2~7일이면 비교적 빨리 증상이 나타나요.
클라미디아는 먹는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임질은 세프트리악손 근육 주사로 치료하고 두 균이 함께 있는 경우가 흔해 먹는 항생제를 더해요. 두 균이 함께 검출되는 경우도 있어서 한쪽이 나오면 다른 쪽도 같이 확인해요.
여성은 두 감염 모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주로 요도와 자궁경부에 자리 잡아요. 콘돔 없이 관계한 적이 있다면 증상이 없어도 검사 대상이 되니, 증상만 기다리다가는 놓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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